NEW TEPS 실전 모의고사 : 뉴텝스 봉투형 3회분 - 서울대텝스관리위원회 뉴텝스 경향 반영 NEW TEPS 실전 모의고사
김무룡.넥서스 TEPS 연구소 지음 / 넥서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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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뉴텝스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실전 모의고사 형식 (시험지 모양으로 3회분 제공)으로 나온
넥서스의 뉴텝스 교재이다. 모의고사 3회분에 실전용, 복습용, 고사장 버전까지 포함한 3종의 mp3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다운 또는 QR코드로 간편히 이용하면 된다.  
그 밖에도 청취력 향상을 위해서 온라인(모바일) 받아쓰기 테스트를 할 수 있고,
청해 스크립트와 해석, 해설 역시 온라인에서 제공하고 있으니..
(+ 럭키펜이라는 컴퓨터용 사인펜과 이름과 개인 정보, 답 체크하는 답안지까지)
실전 모의고사라고 하지만 두꺼운 최신 기출 유형 문제집에 뒤지지 않고 오히려 더 알차고 좋은 것 같다.   

뉴텝스는 135문항 105분, 600점 만점으로 바뀌었다.
어휘와 문법은 통합하여 25분 안에 함께 봐야하고,
청해와 독해에서 1지문 2문항 형태의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도 새롭다.
NEW TEPS를 통해 대학원 입시 준비하고 있거나 그 밖에 다른 이유로 요구 점수에 빨리 도달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여러 변화가 긴장 되고 불안감이 생길 수 있겠지만, 
본인의 영어실력과 점수가 크게 차이날만큼, 달라졌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텝스 준비를 위한 팁을 제공하자면, 청해에서는 듣기를 조금 빠르게 1.3배속 정도로
모든 단어가 들릴 때까지 연습하는 것이 좋고, 초반에 집중하여 문제풀이할 때 소거법 해두는 것은 필수다.
독해는 어휘와 문법 실력이 기본으로 있어야 하지만, 시험을 앞두고는
날마다 1,2회씩 시간 재면서 양치기하면,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지는 수험장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 
어휘에서는 동사가 50% 정도 가장 많이 출제되고 중요하지만, 명사 (20%), 형용사(15%)역시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하다,
부사(5%) 에서는 자주 나오는 문제를 암기해두는 것이 좋다.

넥서스의 텝스 교재는 원래부터 인기라서, 믿을 수 있고 알찬 구성에 만족했으며,
NEW TEPS를 앞두고 실전 모의고사로 마지막 점검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추천하고 싶은 교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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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법칙
캐서린 폰더 지음, 남문희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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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울증, 질병, 외로움, 경제적 궁핍으로 좌절을 겪고 있던 저자가 (감정적, 신체적, 금전적으로 모두 어려운 상황)
생각의 위력을 깨닫고, '부의 사고 습관'을 실행하면서 삶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자신이 부의 법칙을 깨닫고 책을 쓰고 가르치면서, 자신 뿐 아니라 다른 많은 이들이
성공적인 변화와 행복을 얻었다고 하는 서두의 글을 보고..
이 책도 무한 긍정의 시크릿 같은 책인가?..싶어서 어느 정도 경계하는 마음으로 읽어나갔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저자가 말하는 부의 법칙은, 시크릿 책에 비하면 온건해보이지만..
역시 자신(인간)의 생각과 마음, 의지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는 생각도 들기는 한다.
어쨌든 그가 실천하라고 가르치는 법칙들은 좋은 말이고, 하나같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바른 교훈이다.
어쩌면 부의 법칙-이라는 제목이 붙어서 그렇지,
매사에 긍정적인 자세와 선량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태도를 강조하는 자기계발서의 내용과도 유사하다.

불평과 원망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대담하게 성공과 부를 향해 생각을 고정시켜야 한다고 말하거나,
용서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부를 위한 이미지와 강렬한 열망과 목표 의식의 생활화(글로 적고, 목록 만들고 확인하는 것)
마음 속에서부터 성공을 그리고, 상상하고 인내하라는 것,
다른 이의 축복을 탐내거나 욕심부리거나 이기적으로 상상하지말고, 타인의 부와 건강, 행복을 위해서도
바라고 기대해야 한다는 것이, 성경적인 교훈에 자기계발서의 구체적인 노하우를 덧붙이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생각, 말, 다짐의 위력을 사용하라고 가르치는 부분보다도 (이런 내용을 담은 책은 많다),
사랑과 친절, 선의를 선택하며, 인간의 이기적이고 불량한 태도 (미움과 시기와 질투, 원망, 탐욕 등)를
버리라고 하는 부분이 더 유익하게 다가왔다. 돈에 대한 태도를 지적하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자신은 인식하지 못해도, 각자 돈에 대해 갖고 있는 이미지나 고정관념과 믿음이 있다.
돈과 부의 거짓된 이미지, 신념에 지배되어 뇌물이나 부정직한 것에 흔들리지 않고,
바르고 선하게 돈을 사용하고 도덕적으로 분별력있게 대처하는 개인적인 가치관을 심어주는 점이 좋았다.

좋은 메시지를 담고 있고, 많은 독자들에게 긍적적인 영향을 줄 만한 책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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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N3 30일 완성 : 문법편 손으로 쓰면서 외우는 JLPT
나무 지음 / 세나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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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JLPT 3급을 대비하는 책이기도 하지만, 필사를 통해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손으로 쓰고 보고 느끼며 공부하는 법을 사용하는데 특징이 있다.
뭐랄까? 아날로그적이랄까?
컬러풀하고 세련되고, 단어장도 부록으로 주고, 앱도 이용하게 만드는 여타 일본어 시험 대비 교재와는
확실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저자는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면서 필사하라고 가르친다.
단어 하나하나가 아니라, 문장을 통째로 외우면서 문법과 글자, 의미 전체를 이해하도록 강조하는 것이다.
또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이야기하면서, 교재 자체를 반복 암기할 수 있는 구성을 따르게 하고 있다.
나는 나무씨의 필사 공부법이 잘 맞아서, 이 교재가 마음에 들었다.
책의 크기와 내용 구성도 깔끔하고, 부담없이 공부하고 싶은 의욕이 생긴다.
1장에서는 비슷한 표현을 비교해서 공부하고, 2장에서는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들을 익힌다.
마지막 3장에는 다양한 표현을 배워서 실력을 높이도록 한다.
저자가 같은 방식과 구성으로 N2, N1, N3급을 순서대로 출간한 것으로 아는데..
찬찬히 혼자 일본어를 공부하고 복습 정리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일본어 교재이고,
현재는 문법과 어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교재이지만,
언젠가 직접 소리내 따라 읽을 수 있는 좋은 문장(본문)과 표현을 외우게 하는
회화편도 나오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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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의 장사법 - 그들은 어떻게 세월을 이기고 살아 있는 전설이 되었나
박찬일 지음, 노중훈 사진 / 인플루엔셜(주)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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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있어 오래 남아 있는(대를 잇거나, 오래된) 식당을 '노포'라고 부른다.
우리나라는 식당이 많은 나라에 속하지만, 개개 식당의 역사는 짧다고 하니..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한때 다큐에서 외국의 100년된 기업과 식당을 본 적이 있는데, 철저하게 대를 이은 장인 정신과 품격에 감탄이 나왔다.
우리나라는 30년만 되어도 노포 축에 속한다고 하지만,
이 책에서는 50년 이상 되는 노포의 주인장들을 취재하여 맛깔나는 이야기로 엮어냈다.
일품의 맛, 비결, 관리, 배포와 뚝심, 사명감, 성실함, 꾸준함, 양심, 직원들을 아끼는 마음, 신의 등을  배울 수 있고,
읽다보면 정말 이 가게는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다.
팔판 정육점과 남북면옥, 성북동 돼지갈비집, 덕인집, 동신면가 등은 특히 기억에 남는다.
팔판 정육점은 식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인의 노고와 정신에 깊은 감동을 받아서..
이 곳에서 소고기를 소매로 살 수 없다면, 돼지고기라도 사러 가겠다는 생각을 했다.
신의를 지키기 위해 손해보면서 납품을 하고, 고생을 자처하여 최선을 다하며 고기를 관리하는 모든 면이 훌륭했다.
저자의 글 솜씨에도 정겨움과 맛깔스러움이 배어 있으니, 대한민국 대표 전통 음식점을 취재할 만 하다 ^^
다만 중간 중간 상관없는 정치 이야기를 티나게 섞은 점은 아쉽게 생각된다.
본인은 자연스럽다고 생각해 연결해서 적었는지 모르겠지만, 쭉 읽다보니 오히려 순수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상 속 먹방만 봐도 재밌는 것처럼, 책 속 먹거리 이야기도 재미났다.
전통 맛집의 비결과 자부심, 음식의 유래, 시작, 역사 등을 유익하게 배우며 읽을 수 있으니.. 즐겁지 아니한가~
한편 조금 더 깊이 있고 구체적인 이야기, 은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면.. 완벽하지 않았을까 싶다. 
일반 맛집 홍보와는 다른 의미가 있고, 재밌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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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의 여왕 - 중식 셰프 정지선의 쉽고 간단한 딤섬 54
정지선 지음 / 북스고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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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를 워낙 좋아해서, 딤섬 요리 책에도 자연히 관심을 갖고 읽게 되었다.

저자의 소개에 따르면, 만두는 딤섬의 한 종류라고 한다.

저자 정지선씨는 냉부 같은 요리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실력있고 전도유망한 중식 요리사이다.

아직 젊은 여성으로 보이지만, 요리를 위해 중국 유학을 다녀오는 열정과 확실한 능력과 경력을 가지고 있기에..

각종 방송에도 나오고, 자신의 이름을 건 요리책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

'딤섬의 여왕'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중식 메뉴 중에도 오직 딤섬에 집중하고 있다.

물론 딤섬에 어울리는 무침, 절임요리, 면요리, 중국식 간단한 디저트들도 소개되고 있긴 하는데,

교자와 마이 같은 딤섬의 다양한 종류와 구체적인 레시피를 많이 다루고 있다.


딤섬은 중국에서는 식사로, 홍콩에서는 전채음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후식으로 즐긴다고 한다. (나는 식사로도 좋은데..!)

딤섬의 유래와 모양 분류 (교, 파오, 마이, 펀), 다양한 종류 (떡, 타르트, 푸딩도 딤섬의 일종)도 알려주고,

앞부분에 기본적인 계량법과 재료써는 법, 조리도구와 식재료, 준비법 등을 실었다. (어떤 요리책이든 이런 내용은 기본이다~ㅎ)


만두를 좋아해서 한국식 만두는 몇 번 만들어봤지만, 이렇게 중국식 딤섬 요리법을 배우게 되니 새로웠다.

솔직히 어려워보여서 따라하기 부담스럽고 (반죽, 피 만들기, 속재료 준비하기, 모양 만들기..)

딤섬이 겉보기엔 깔끔 간단해보이고, 실제 먹을 때도 한 입에 쏙쏙 집어 먹기 쉽지만..

손이 무척 가는 요리임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다. 주머니 교자, 부추 달걀 교자, 샤오마이, 채소 춘권 등은 충분히 시도하고 쉽게 따라할 만하다.

 

먹을 때와 달리 만드는 과정을 알고나니, 대단하고 가치있게 보이는 요리였다.

정지선 셰프의 섬세함과 세련된 실력이 엿보이며, 예쁜 모양을 그대로 따라하기는 쉽지 않다 ㅎㅎ

무림 고수의 비법서를 손에 넣은 듯, 딤섬의 여왕은 알찬 내용이지만~ 실전 훈련이 뒤따라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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