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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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의 필력이 현재tv사건의전개를 보듯하네요.중국의 사드로 미국의 압력에서 위협받는 현 대한민국의 상황이 34년 전 소련과 강대국들 사이에서희생양이 된 그때와 유사하네요.너무 박진감있어 소설이 아니라 실제사건에 빨려들어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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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 칸, 신 앞에 평등한 제국을 꿈꾸다 - 어떻게 위대한 정복자가 우리에게 종교적 자유를 주었는가
잭 웨더포드 지음, 이종인 옮김 / 책과함께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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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이 세계제국을 건설하는 과정이 잔인하고 야만적인 데는 있었지만 정복하고난 후에는 피지배층에게 관용적인 데도 있었습니다.여러 종족의 종교와 관습을 존중해서 대제국이 이루어진 것입니다.징기스칸도 초원의 기마민족인 자신들의 제국이 관용과 유화정책으로 버틸 수 있단 걸 알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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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정사회 한길그레이트북스 56
노르베르트 엘리아스 지음, 박여성 옮김 / 한길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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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럼프의 막말로 국제사회가 시끄럽습니다.수백년전 유럽 궁정에서 비슷한 일들이 있었군요.아마 그 전통때문에 유럽이나 미국인들이 국제회의나 conference에서 목에 힘을 주며 manner를 과시하나봅니다. 동방예의지국이라지만 동양의 관습에 익숙한 우리 한번쯤 참조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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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의 과학 뉴스 - 과학의 최전선을 누비는 최첨단 그래픽 노블
김명호 글.그림 / 사이언스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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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생각보다 어렵거나 딱딱한 건 아니군요.다채로운 화보와 만화로 학생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자극하네요,과학도 교양의 한 범주란 걸 받아들이고 더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풍토에서 연구소 학자들만의 과학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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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올리는 독서의 기술
김태희 지음 / 지상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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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을 것이 아니라 어떻게 요지를 잡아먹을 것인가?자고나면 읽어야 할 것들 배워야 할 것들 .. 할 게 너무 많은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독서법이네요..문학책이 아니 다음에야 지식을 전달하는 서적에서 최대한 흡수를 하는 것이 배움의 지름길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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