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내일부터 연휴라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잔~뜩 들떠있었나 봅니다.
전 아쉽게도 연휴에 잡혀 있던 일정들이 모두 취소되어버렸네요.
오늘의 일은 마쳤으니 이제부터 편안한 저녁 시간을 보내려구요. 여러분도 모두모두^^ 즐거운 시간, 즐거운 소식, 행복한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순오기님, 축하드려요. 날마다 행복한 비명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네요^^
심하게 불어대는 바람이 그야말로 속수무책이네요. 맞바람에 앞으로 한 발 내딛기도 힘들었(?)답니다. 절대 엄살 아님!! 출근하는라 옷은 젖었지만, 화분들을 얼른 바깥에 내다놓고보니 흐뭇합니다. 실내에서 답답했을 초록이들이 마음껏 바깥 바람을 즐기고 있는 듯, 비바람에 흔들리는 잎새들이 기분좋다고, 행복하다고 아우성치는 것 같이 보이거든요.
자본주의, 경제학이야기....아이쿠야, 제목만 보아도 머리가 아파오는 듯합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만큼 경제학이란 무엇일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선뜻 손이 가질 않는 것은 어른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 과학등 문명의 이기만이 시간의 흐름에따라 변하는 것은 아니라, 경제학의 역사 또한 자본주의의 등장과 진화에 따라 계속 변화해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다닐 때 힘들게 외웠던 애덤 스미스, 칼 마르크스, 케인스...낯익은 경제학자들의 이름들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경제학의 역사를 우리와 친숙한(?)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경제학 이론, 배경 지식 등을 보다 알기 쉽게 들려주고 있답니다. 다행이도 우리 독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사진,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서 친근한 미소로 손을 내밀어 주는 책이었습니다. ’영화 속의 경제’ 에선 올리버 트위스트, 모던 타임즈, 뷰티플 마인드 등 널리 알려진 다양한 영화들을 우리와 다르게 경제학의 관점에서 보고 있지요. 저자는 영화 속에서 해당 시대와 그 시대의 경제관이 반영된 각 작품만의 경제학적 관점을 우리가 알기 쉽도록 콕 찍어서 들려주었습니다. 책이나 영화에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다양한 메시지가 들어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한 번 읽었다고해서 경제학에 대한 경외감이 쉽게 줄어들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경제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경제학이란 분야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신청해요!! 관심이 가는 책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