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운명은 행동하는 우리들을 언제나 예기치못했던 세계로 안내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지요. 100세란 나이가 숫자에 불과함을 보야주는 기발하고, 기괴하고, 유쾌한 이야기였던 기억이 있어서 저도 꼭 읽고 싶고 함께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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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날씨도 화창하고

여기저기 피어난 꽃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날이었습니다.

엄마와 영화도 한 편보고

녹차라떼 한 잔하면서 수다삼매경을 즐기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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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어서 누구나 잘 하고 있지만,

이참에 나는 여러분에게 자기 자신을 위해 살도록 요청한다.

- 에머슨

오늘 아침에 우연히 읽은 한 구절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마치 나에게 들으라는 듯해서....

옮겨 적어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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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케이블카 타러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 멀리 내다보이는 풍경들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2013년 새해에는

저 넓고 푸른 하늘과 바다처럼

멀리 보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오랫만에 내린 하얀 눈으로

곱게 단장을 한 소나무가

찬바람에도

꿋꿋하게 서 있는 모습이

제게 새삼스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화창하기도 한

2012년의 마지막 날,

한햇동안 울고웃으며 보낸 지낸 시간들이

이젠 저마다의 기억속으로 자리하게 되겠지요.

밝아오는 새해 2013년,

새롭게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고 기쁜 시간들로 채워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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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연두빛의 새순이 돋던 나무가 짙은 초록을 자랑하는 신록으로, 이내

잎사귀들은 울긋불긋 예쁜 단풍으로 물들더니 이렇게 다시 모든 잎새들을 떨군 채

맨 몸으로 서 있네요. 해마도 무심하게 내다보던 이 나무 한그루의 무엇이 나의 마음과

시선을 사로잡았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시간이 흐르는대로,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나무의 한 해 살이에서 우리네 인생과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유난히도 일찍 찾아온 겨울, 모진 찬 바람을 맞으면서도 나무는 곧 다가올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꼿꼿하게 견뎌내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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