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케이블카 타러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 멀리 내다보이는 풍경들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2013년 새해에는

저 넓고 푸른 하늘과 바다처럼

멀리 보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오랫만에 내린 하얀 눈으로

곱게 단장을 한 소나무가

찬바람에도

꿋꿋하게 서 있는 모습이

제게 새삼스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화창하기도 한

2012년의 마지막 날,

한햇동안 울고웃으며 보낸 지낸 시간들이

이젠 저마다의 기억속으로 자리하게 되겠지요.

밝아오는 새해 2013년,

새롭게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고 기쁜 시간들로 채워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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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연두빛의 새순이 돋던 나무가 짙은 초록을 자랑하는 신록으로, 이내

잎사귀들은 울긋불긋 예쁜 단풍으로 물들더니 이렇게 다시 모든 잎새들을 떨군 채

맨 몸으로 서 있네요. 해마도 무심하게 내다보던 이 나무 한그루의 무엇이 나의 마음과

시선을 사로잡았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시간이 흐르는대로,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나무의 한 해 살이에서 우리네 인생과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유난히도 일찍 찾아온 겨울, 모진 찬 바람을 맞으면서도 나무는 곧 다가올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꼿꼿하게 견뎌내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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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1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책을 받아들고선 우선 내 주위를 다시 보게되었다. 읽을 책, 읽은 책, 갖가지

필기도구, 수첩 등으로 어수선하다. 말끔하게 꽂아두어 정리가 되었다싶어도

또다시 꺼내고 넣는 사이에 어느새 제자리다. 정리가 되었을 때의 기분이 어떤지

정도야 알고있지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님을 알기에 책을 받아들고선 도움이

될 책이라 기쁘기도하고 한편으로 찔리는 구석이 많다보니 속으로 찔끔했었다.

책을 읽다보니 이건 저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내 모습이었다. 오늘은 과감하게

청소하리라 마음먹었음에도 손에 들려진 물건 하나하나에서 잊고 있었던 혹은

담겨있는 사연들을 같이 꺼내들고 누리느라 엄청 느려진 속도는 물론 시간 가는것

마저 잊곤 하던 평소 나의 모습이 너무도 생생하게 담겨있어서 우습기도했다.

또 정리를 한답시고 안방, 아이들 방, 거실 등으로 공간과 시간을 나누어 따로따로

하던 습관, 언젠간 입겠노라, 읽을거라고 다시 넣던 모습 그리고 분명히 필요할테고,

돈주고 산게 아까워서 쉽게 버리지 못하던 내 모습들을 고스란히 보았다.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으로 물건을 줄여나가면 놀랄 만큼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특히나 옷과 책을 정리하는 방법은 정말 도움이 되었다.

언제부턴가 옷을 사기전에 내가 가진 옷들을-사고보면 비슷한 색상, 스타일이

대부분 이었기에-먼저 챙겨보게 된것은 그나마 다행한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서류, 영수증은 자주 정리하는 편이었고, 읽은 책이 쌓이면 주위 사람들이나

가까운 도서관에 나누어주면서 정리는 물론 나누는 기쁨을 함께 맛보기도 했다는

사실이 내게 큰 위안을 주었다.

장소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설레지 않는 물건은 과감하게, 버리는 순서도 반드시

지키라고 했다. 이렇게 모든 정리의 기본은 버리는 것이라는데, 이제 어떻게 정리를

하는 것인지 정리 컨설턴트인 저자의 조언과 도움을 받았고 반성의 시간도 끝났으니

그렇다면 이젠 과감하게 시도해야 할 때이다.

깨끗하고 말끔하게 정리를 하고나면 내 주변은 물론 내 자신의 인생에도 즐거운 변화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꼭 기억하자!!

 

적어도 진짜 좋아하고 소중하고 멋진 것들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는 자신감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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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치곤 과하다 싶을만큼 내리던 비가 그치고나니

하늘도 세상도 깨끗해지고 환해진것 같습니다.

그동안 어지러웠던 제마음도

비갠 하늘처럼 말끔하게 정리되었으니

이제부턴 환한 마음으로 즐겁게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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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퇴직 후 1년
양광영.조범석.강서윤 지음 / 레몬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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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서 아직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미리 읽으면

좋을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사실상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않은가?

좀더 일찍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서 접해보거나 누군가에게 조언조차 들을 기회가

없었다는 사실이 아쉽고 많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사례를 보면서

우리가 꾸려나가는 가계와 비교, 반성해 볼수 있을것이고, 자녀교육은 물론

아직은 턱없이 멀어보이는 노후 설계까지 지금부터라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머리로는 이미 알고 있었던-평범하지만 알차고 값진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우리에게 길잡이가 되어준 고마운 책이었다.

우리모두 현명한 주부 100단의 실력을 발휘하여 알뜰살뜰하게 꾸려가고 있다지만

전문가인 저자의 냉철한 조언을 듣고나면 듣기 전과 체감하게되는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는것을 느끼게 되리라.

최근들어 연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퇴직을 한다는 것은 또 우리 가계에서

아주 중요한 수입원이 없어진다는 뜻이기도하니 그이후 우리집 경제는 어떻게

꾸려가야 할 것인지 생각만해도 답답하고 정말 난감했던 것이다.

또 퇴직 후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살아갈 것인지 그동안 흐릿하고 막연하게

그려왔던 그림들을 싹 지우고, 그 어느때보다 더 긴장되하 구체적으로 고민하게

될 것같다. 사실상 내 삶의 은퇴가 아니라 그때부터가 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해

의미있고 값진 시간을 꾸려갈 수 있는 때이기에 많은 시간동안 마냥 두 손을 놓고

지낼수는 없지않겠는가?

하루를 마치고 잠자기 전에 매일매일 '감사 일기'를 써보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

그러다보면 내가 잘하는 것, 스스로 칭찬은 물론 대견한 점들도 알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위해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장 오늘부터 실천키로 했다.

먼저 어떤 노후를 살고 싶은지 자기자신에게 물어보자.

그리 멀지 않은 시간,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들-자산관리, 재무설계, 자기계발, 노후 설계-에 대해 귀를 기울여야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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