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 - 평생 무너지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쌓아올리는 법
조너선 클레멘츠 지음, 이미숙 옮김 / 리더스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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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역사책은 과거의 승자는 알려주지만 미래의 승자는 알지 못한다. -126



퇴직이후의 시간에 대해서 꼼꼼하게 생각해보고 준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현실은 지금을 살아가기에 

급급하다보니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평생 무너지지않는 경제적 자유를 쌓아올리는 법' 

그러던차에 나의 관심사와 통하는 부제에 이끌려 손에 잡은 책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분명 퇴직 이후의 시간, 생활을 고민하고, 

더불어 경제적인 부분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음이다. 

취업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고 집을 마련하느라 치열하게 열심히 살면서 

은퇴후에는 여유롭게 여행하며 유유자적하게 살아가고픈 꿈을 품고 살지 않았던가. 

그런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의 고민, 우리의 노후 생활와 건강을 스스로 책임지며 

살아가야하는 세대이기에 그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꼭 들어보고 싶었었다. 

사실 퇴직 이후에도 쉬지않고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도 꽤 많으시다. 



책을 읽으면서 돈을 버는 것은 물론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생각도 해

보게 되었다. 지금 나는 어떤까, 소비패턴, 우선 순위에 대해서. 

돈을 굴리기 전에 주의해야할 22가지, 우리들이 투자나 돈을 관리하면서 저지

르기 쉬운 실수가 어떤 것들인 행동금융학 전문가들이 확인한 22가지 심리적 

실수들을 체크하다보면 자신의 모습, 성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부자가 되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가?라는 우문에 '부자가 되는 비결은 그저 

절약을 해야한다'는 현답을 들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지극히 당연한 해답이기에 보는 순간 웃음이 나오기도했지만 

직장생활을 시작한 아이에게도 저축의 중요성, 필요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말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눈여겨 읽은 부분, 돈으로 더 많은 행복을 얻고 싶은가?라는 질문이 훅 

마음을 흔들었다. 저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고 부자의 기준 역시 다를수 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순자산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순간에도 손실을 최소화

하는데 집중해야한다. 정확히 무엇을 최소화해야할까? 

그리고 돈 버는 시간 동안 돈 못 버는 시간을 대비하라였다. 

마지막 당부의 글에서 정리해준 돈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12가지로 요약

해주었다. 

우리가 살아오는 매순간 그랬듯이 선택권은 언제나 내가 가지고 있음을 상기시켜

주었고 이제는 행동할 때라고.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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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소리 내어 읽다 - 말하는 대로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시간
이지현 지음 / 치읓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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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소리 내어 읽는 문장들이 내면의 나침반이 되어 중심을 잡고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말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있다. 아침에 들었던 음악을 나도 모르게 

온종일 흥얼거리듯,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내뱉은 나의 말들이 하루의 분위기를 

만든다.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용기를 주는 소중한 글들을 소리 내어 읽고, 내 목소리

에 귀를 기울이면 평온이 찾아온다. - 프롤로그 


 

말하는 대로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시간! 부제도 참 마음에 와 닿았던 책이다. 

작고 귀여운 책을 손에 받아들고 책표지를 눈여겨 보았다. 

숲을 바라보고 서 있는 뒷모습, 그 곳에서 나의 시야에 들어온 나무들 아니 세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내가 보는 세상의 크기는 얼마만 할까, 얼마 전에 문득 들었던 생각이었다. 

길을 걷거나 차를 타고 가면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면서 내가 보는 시야가 꽤나 

한정적이고 좁았음을 깨달았다. 그 계기가 무엇이었는지 잊었지만 내가 보고 싶고 

듣고 싶었던 만큼, 딱 그만큼의 세상이었다는 것을. 



매일 아침, 책을 소리 내어 읽는다는 작가, 활자에 소리가 더해지는 그 순간 깨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소리 내어 읽으며 느끼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즐거움, 

기쁨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른 새벽, 자신만의 세상을 여는 작가의 동선을 따라서 식탁에 앉아 불 빛 아래서 

글을 쓰고 낭독을 하는 모습을 그려보았다. 

자신만의 방식대로 멋지게 꿈을 펼쳐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다시금 깨닫고 

응원하게 되었다. 

책을 읽을 때 머릿속에 펼쳐지는 장면들을 쫓아,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궁금해서 

밤을 새서라도 끝까지 읽곤 했던 나, 이런 나와는 다른 독서를 즐기고 있는 작가였다. 

그런 나도 소리 내어 읽고 싶은 구절들, 나 혼자만 읽기 아까워 같이 읽고 싶은 구절! 

특히 '소리 내어 읽다 코너 중에서 김언, '지금' 중에서'는 몇 번을 읽어도 좋았고 필사

하기에도 좋은 글이었다. 


 

많은 책이 소개되고 있었는데 눈 여겨 본 책은 바로 노인 요양원을 배경으로 한 

 '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 낭독자로 살아온 삶을 담았다고 한다. 

환자에게 매일 책을 읽어주게 되면서 낭독의 즐거움에 빠져들게 된 그레구아르씨를 

만나고 싶어졌다. 

책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그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했고 책을 좋아하는 

나의 구미에도 잘 맞는 책일 것 같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읽으면서 '발로 써!'라는 친구의 조언에 빵 터졌다. 몇 줄의 

글쓰기에도 부담감을 느끼는 나로선 공감이 가기도 했고 부럽기도 작가님의 경험담

에서 또 한 수- 시작이 중요하다-를 배웠다. 

부지런히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고 있으며 완성된 글보다 쓰다가 만 글이 훨씬 많다고, 

그렇게 작은 시작들이 씨앗이 되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도 하는 경험을 하고 계신

다는 작가의 목소리는 책 속에서 QR코드로도 들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나의 소리 책갈피 소리 내어 읽다입니다'라며 매일 새벽을 열고  좋은 글, 

생각, 책, 긍정의 힘을 전해주고 있는 작가의 글, 같이 읽고 생각을 나누기에도 좋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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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
양정숙 지음 / 예서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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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크게 뜨고 보니 다른 것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 -108 



객석이란 단어가 주는 기대감, 설레임이 있다. 

웃고 웃으며 공연, 연극을 보고 강연이나 노래를 듣는 감동적인 공간이 아니던가. 

늘 카페에서 만나서 커피마시며 근황이나 일상 이야기를 나누다가 코로나19를 

계기로 같이 산책하거나 가볍게 등산하게 되었고 이제는 문화활동도 같이 하기로 

한 것이다. 

지방이라 공연 볼 기회가 없다고 불평불만했었는데 관심을 갖고 보니 매달 

공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한 달에 한 편은 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책으로 만나는 '객석'을 읽고 있다. 

'객석', '비밀' 등 5편의 소설이 담긴 책으로 '객석'은 외출하다가 발을 헛디뎌 

병원에 입원하게 된 작가가 병실에서 만난 환자와 보호자들이 들려주는 사연

으로 그들이 살아 온 긴 세월의 희노애락이 담긴 가슴먹먹한 이야기였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는 말이 있듯이 참을 수 없는 고통, 소란스러움, 불면의 

시간을 보내야하는 상황을 인생극장이란 무대로 여기고 자신은 객석에 앉은 

관객이 되어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된 것이다. 

누구나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책으로 쓰면 책 한 권은 나온다고 하지 않던가. 

결혼하지 않는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사자와의 대화'와 해외 입양
된 삼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돌아오는 길'을 읽을 때는 정말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돌아오는 길'은 집안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고아원에 보내졌고 결국엔 해외로 

입양되었던 삼남내가 성인이 되어 엄마를 만나러 가는 이야기이다. 

해외에 살면서 점차 우리말은 잊었지만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자신들의 어린 

시절, 행복했던 시간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들의 성장기, 슬픔, 떨림.... 만감이 교차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서울까지 

함께 비행하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객석에는 우리 일상에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들을 법한 

이야기로 인생의 희노애락, 우리 사회의 단편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었고 

울림이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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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는 CEO - 미래 경영에 자연의 가치를 심다
고두현 지음 / 더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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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성장을 의미한다. 파종부터 발아, 개화, 결실까지 지속가능한 성장의 

표본이다. 치니환경 성장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는 생태 경영과 녹색 

경영, 미래 경영의 핵심 화두이기도 하다. -들어가는 말


산책하고 등산을 즐겨하는 요즘에 무엇보다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이 바로 꽃, 

나무 그리고 하늘이다. 

무심히 지나치던 길에 피어있던 작은 들꽃, 나무, 숲의 변화가 자주 다니다

니다보니 눈에 들어왔고 관심이 생겼고 애정이 생겼다. 

친구들과 카페에서 만나서 스터디하던 모임이 코로나19 이후에 멈추었다가 

어느 순간부터 산책을 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걷는 모임으로 바뀌었다. 

무리하지않고 천천히 초록숲 길, 나무데크 길 을 걸으면서 계절의 변화도 

느끼고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한 낮엔 감히 나갈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에도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는 길은 

걸으면 시원하고 초록빛 숲을 보면서 위안을 받는다. 

그래서 더 눈길을 끌었고 마음이 가는 책이었다. 


 

'미래 경영에 자연의 가치를 심는다'는 부제도 마음에 와 닿았다. 

배롱나무, 미모사,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등 내가 좋아하는 나무이야기를 

듣는 시간이라 신이 났다. 그와 함께 나무에 얽힌 이야기나 우리의 인생, 

다양한 인물들, 발명, 경영, 인간 관계 등에 대해 강연을 듣는 듯해서 좋았다. 

평소 추사 김정희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제주도 유배지에서 본 수선화와 

관련된 일화는 처음 듣는 자리였다. 마구잡이로 버려지는 수선화를 보면서 

자신의 처지를 떠올리며 '꽃이 제자리를 얻지 못함이 안쓰럽다고' 한탄

했다는 그 마음이 신화로 이어졌고, 또한 문제 해결이나 의사결정 그에 

따르는 모든 책임을 져야하는 외로운 리더의 모습과 겹쳐졌다. 



'나무심는 CEO를 위한 책'에서 많은 책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자, 접두사 '개'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개나리와 진달래라는 꽃이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앞으로 

봄이 되면 노란 개나리 꽃을 볼 때마다 떠올리게 될 것 같다. 

또 헤르만 헤세의 에세이책인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도 꼭 읽어보고 싶다. 

헤세가 정원 가꾸기를 하면서 만난 다양한 생물들의 모습에서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 궁금했다. 

인재, 가치, 혁신, 생명, 지혜, 휴식 등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야할 자연에서 

배우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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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위로 - 사랑과 위로과 격려의 감성 시집
최명숙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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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바탕과 소복하게 피어난 황금빛꽃 화분을 보는 순간 우리 마음마저도 

환하게 밝아지는 것 같다. 

사랑과 감사, 위로와 격려, 성찰과 꿈을 각각 주제로 한 시들을 담은 시집, 

'황금빛 위로'를 읽었다. 

시와 잘 어울리는 그림이나 사진도 직접 그리고 찍었다는 저자의 시는 난해

하거나 어렵지않아서 읽으면서 공감하기에도 좋았고, 시를 읽으면서 그림을 

보면 시의 내용이 한층 더 마음에 와 닿기도 했다. 

 


당신과 함께한 시간에는 

씨앗이 들어 있었나 봅니다. - 당신과 함께한 시간에는


읽는 순간 많은 생각이 들게 한 구절이었다. 그동안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스쳐지나갔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 함께한 시간, 

고마움과 정, 추억들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하는 것이었다. 

그들과 함께 하며 서로의 마음에 자리잡은 씨앗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꽃, 

을 피우고 서로에게 어떤 기억으로 자리잡을런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얼마 전 보고 왔던 커다란 연잎이 생각났다. 그동안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연꽃에 시선이 빼앗겨 무심히 보아왔던 연잎에 또르르 맺힌 물방울, 가까이서 

보니 크기도 엄청 크더라. 가만 생각해보니 푸른 연잎들 사이에서 고고하게 

피어난 연꽃을 더 화려하고 예쁘게 돋보이게 해주었던 것이다. 

선명하고 샛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닥에 잔뜩 떨어진 가을날의 풍경을 기억한다. 

동생과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감탄하며 걸었던 길.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면서 

걸었고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내 가슴 속에 짙은 여운은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았다. 아주 선명하게..... 

그것이 바로 황금빛 위로였고 따뜻한 사랑이었다는 것을 시를 읽으면서 깨달았다. 

읽으면서 공감하고, 읽다보면 기억을 소환하고, 꽃이 핀 창가에 앉아 함께 따뜻한 

차를 마시고, 함께 살아가는 시간에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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