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음이 서로 싸우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게 된다. 하지만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인간 스스로 해야 할 각자의 책임이다. 그것은 신도 간섭할 수 없는 것이다." -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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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비밀 - 천지창조에서부터 예수의 탄생까지
위영 지음 / 하움출판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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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하는 마리아의 비밀, 성서이야기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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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비밀 - 천지창조에서부터 예수의 탄생까지
위영 지음 / 하움출판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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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마음이 서로 싸우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게 된다. 하지만 어느 것을 선택

할지는 인간 스스로 해야 할 각자의 책임이다. 그것은 신도 간섭할 수 없는 것이다." -140

평소에 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아서 신비롭고 풀리지 않는 비밀이 담긴 이야기들을

좋아한다. 참을 수 없는 궁금증,호기심에 꼭 읽고 싶은 책이었다.

천지창조에서부터 예수의 탄생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 소설, 마리아의 비밀!

성서 이야기는 대략적으로 알고 있지만 좀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

라 미루어 짐작하면서 책을 기다렸는데, 의외로 아주 작은 책이 왔다.

그렇다고 그 안에 들은 이야기도 가벼울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길...


역사와 철학, 인문학뿐아니라 물리학이나 화학 등과 같은 자연과학에도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연구를 해왔다는 작가는 특히 영적인 세계에 대한 관심은 무한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그 관심과 상상력으로 우리를 천지 창조의 순간으로 초대하고 신과 천사 가브리엘,

아름다운 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이브, 마리아, 요셉 ...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이끌었던 것이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그 순간, 비밀을 하나씩 풀리는 시간이었고,

성서 속 인물들의 믿음, 사랑, 고통, 시기와 배신을 보았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평범하고도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마리아와 요셉은 굳은 믿음으로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지켜냈기에

예수의 탄생이 있었다.

믿음과 신념은 어렵고 힘든 고난의 시간을 견디고 이겨낼수 있게하는 원동력이라

생각하면서 다음 작품에 이어질 이야기를 기대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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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한복판의 유력 용의자
고호 지음 / 델피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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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알아야 한다. 역사는 사소한 데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13 



제목만으로는 어떤 이야기일지 가늠할 수 없는 책, 도쿄 한복판의 유력 용의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사람들처럼 평범한 사람들 속에 유력 용의자가 숨어있

다는 뜻일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책표지였다.

이야기가 시작되자마자 등장한 1991년 한 호텔 데스크에 서 있는 두 여인에게

주목해야했다. 작가는 그로부터 삼십년 후 세계 정세는 완전히 바꾸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저마다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인물

들의 이야기를 따라다니다보면 어느새 잊어버리고 있을 것이지만.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중요한 사건 중 하나는 1986년 7월에 일어난 유리코 실종

사건이다. 그리고 그레타 박이란 이름도 기억해 두자.

지금은 2025년, 아이코 공주의 실종 사건이 대서특필되었다. 공주가 대낮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준기는 왜 이런 엄청난 사건을 벌인것일까.

준기는 우연한 기회에 기밀 해제된 외무부의 문건을 보게 되었는데 홋카이도에

끌려갔다는 할아버지의 비밀이 담겨 있었고, 자신이 직접 할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기로 한 것이다.



전직 경찰관이었지만 지금은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아키라와 그 아들 신이치는

의도치 않게 사건에 연관되어 버렸고, 그런 그들을 주시하며 전대미문의 사건인

공주 실종 사건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경찰 히데오.

온 국민의 관심과 시선이 쏠려있음에도 준기와 아이코는 할아버지의 흔적을 따라

조심스레 움직이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도착한 한통의 문자는 사건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고, 그들과 함께 동행하는 우리에게 엄청난 혼란을 주고 있었다.

작가는 이렇게도 대범하게 처음부터 범인을 드러낸 채 우리를 사건 속으로 이끌

었다. 범인을 끝까지 알려주지 않은 채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일반적인

흐름이 아닌 뜻밖의 전개여서 오히려 책을 읽는 내내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그러다 문득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반전, 상상도 못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말이 더 궁금했고 기대하게되었다.

과연 준기에게 연락을 한 사람은 누구이며 준기는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있을것인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야기, 우리는 책표지를 다시 눈여겨 보아야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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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알아야 한다. 역사는 사소한 데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 P13

"나는 내 가족이 자랑스럽다. 세상 사람들이 뭐라 하든 단 한 번도 부끄러운 적이 없었어. 때문에 내 가족을 지킬 거야."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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