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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볼 겁니다. 여러분은 미래의.… 30년 뒤의 자신을 만나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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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는 습관 - 오늘 더 성장하고 싶은 나를 위한 매일의 철학 사용법
남연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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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궁극적으로 인간과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려고 애쓰는 학문입니다. 소크

라테스처럼 유명한 철학자가 아닌 어린이도 할 수 있고, 할수록 더 주도적이며

내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프롤로그 


오늘 더 성장하고 싶은 나를 위한 매일의 철학 사용법, 철학하는 습관, 내가 생각

했던 것보다 얇고 가벼운 책이구나 하면서 받은 책이었다.

철학이란 묵직한 주제를 다루는 만큼 아주 두툼한 책일것이라고 짐작한 것이다.

철학이 고리타분하고 난해하다는 편견을 가장 깨고 싶다는 작가가 철학을 운동에

비유해서 들려주는 말을 듣고나니 책을 읽는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다.

철학적 사유를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며 그 습관의 초석을 마련해

주고자 한다는 작가의 실제 경험담과 내면의 이야기와 함께 책을 읽고 철학자를

만나고 철학의 가르침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을 때 필요한 철학, 타인과의 관계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싶을

때 필요한 철학, 새로운 세상을 보고 싶을 때 필요한 철학, 이 세 파트 중에서 제일

먼저 타인과의 관계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싶을 때 필요한 철학을 먼저 펼쳐보았다.

요즘 나에게 새롭게 생긴 고민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또한 철학은 근본적으로 답을 가르쳐주는 학문이 아니라 끊임없이 질문하게 하는

학문이란 말이 인상깊게 남았다. 

단순하게 딱부러진 답을 요구하기 보다 나 스스로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그에 대한 생각과 질문을 해봐야 할 필요가 있음을 기억해야겠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답을 선택했으면 좋겠다. 나도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와 같을 필요는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더 열심히 점을 찍으며 나의 본질을 만들어

나아가야겠다. -43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자연스럽게 접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추는 법, 나와

다른 의견을 바라보는 법, 내 영향력 과소평가하지 않는 법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 당면한 문제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 변화해가는 시대에 발맞춰서

제대로 바라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흥미로웠고 의미있었다.

또 비가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책을 펼친다. 마음내키는 대로 펼쳐서 읽어보기도

하고 목차를 보고 찾아 읽어도 좋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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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은 한번 일어나면 연달아 일어난다. - P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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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스완
우치다 에이지 지음,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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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한 단면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 묵직하기도 했고 우리의 삶 그리고 행복한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깊은 울림과 여운을 주었던 소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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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스완
우치다 에이지 지음,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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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는 그냥 대충 언급한 숫자였다. 하지만 말하자마자 그 숫자에 뒤통수를 얻어

맞은 것만 같았다. 20년 후,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 까? 행복할까? 그리고 애당초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18 


여자가 되고 싶은 여자와,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의 눈부신 동행'이란 부제에 끌려

냉큼 손을 내밀었던 책, 미드나잇 스완!

하얀 깃털이 날리는 은은한 책표지를 보면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려나 궁금한 마음

으로 책을 펼쳐들었다.

한 소녀가 있다.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못마땅해하는 엄마의 잔소리가 끊이지 않고,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신나는 웃음소리에 귀를 막아버리는 아이, 이대로 어디

론가 사라져버리고 싶어하는 아이가.

그리고 여기 한 여자가 있다. 뉴하프 쇼 클럽 대기실에서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조금은 낯설기도 했다. 동료들과 무대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도 하는

나기사의 꿈은 푸른 바다에 사랑하는 사람과 가서 태양을 보는 것이란다.

일본 넷플릭스 1위이며 일본 아카데미작품상 등 9관왕, 독자 선정 베스트 1위했다는

명성에 걸맞는 그들의 만남과 이야기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한 단면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 묵직하기도 했고 우리의 삶 그리고 행복한 삶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깊은 울림과 여운을 주었던 소설 추천! 


서먹하고 데면데면한 이들의 첫 만남을 보면서 무슨 이야기가 될까 싶었지만 서로

닮은 그들의 마음 한켠에 자리하고 있었던 희망, 꿈이 드디어 날개를 펴기 시작한다.

서로에게 관심조차 없어 보이던 이치카와 나기사가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는 과정을

지켜본다.

어린 시절 자신을 보는 것 같아 이치카가 발레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나기사는

분명 엄마,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엄마였다.

이치카와 린, 나기사와 미즈키는 자신들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받지 못한 채 외롭게

살아왔다.

누구보다 사랑받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었던 그들과 함께 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졌고,

가슴이 먹먹해졌다가 울컥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지금 나는 하얀 백조가 날아다니는 넓고 푸른 바다, 눈부신 태양 아래 서 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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