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하는 습관 - 오늘 더 성장하고 싶은 나를 위한 매일의 철학 사용법
남연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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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궁극적으로 인간과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려고 애쓰는 학문입니다. 소크

라테스처럼 유명한 철학자가 아닌 어린이도 할 수 있고, 할수록 더 주도적이며

내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프롤로그 


오늘 더 성장하고 싶은 나를 위한 매일의 철학 사용법, 철학하는 습관, 내가 생각

했던 것보다 얇고 가벼운 책이구나 하면서 받은 책이었다.

철학이란 묵직한 주제를 다루는 만큼 아주 두툼한 책일것이라고 짐작한 것이다.

철학이 고리타분하고 난해하다는 편견을 가장 깨고 싶다는 작가가 철학을 운동에

비유해서 들려주는 말을 듣고나니 책을 읽는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다.

철학적 사유를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며 그 습관의 초석을 마련해

주고자 한다는 작가의 실제 경험담과 내면의 이야기와 함께 책을 읽고 철학자를

만나고 철학의 가르침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을 때 필요한 철학, 타인과의 관계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싶을

때 필요한 철학, 새로운 세상을 보고 싶을 때 필요한 철학, 이 세 파트 중에서 제일

먼저 타인과의 관계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싶을 때 필요한 철학을 먼저 펼쳐보았다.

요즘 나에게 새롭게 생긴 고민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또한 철학은 근본적으로 답을 가르쳐주는 학문이 아니라 끊임없이 질문하게 하는

학문이란 말이 인상깊게 남았다. 

단순하게 딱부러진 답을 요구하기 보다 나 스스로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그에 대한 생각과 질문을 해봐야 할 필요가 있음을 기억해야겠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답을 선택했으면 좋겠다. 나도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와 같을 필요는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더 열심히 점을 찍으며 나의 본질을 만들어

나아가야겠다. -43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자연스럽게 접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추는 법, 나와

다른 의견을 바라보는 법, 내 영향력 과소평가하지 않는 법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 당면한 문제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고 변화해가는 시대에 발맞춰서

제대로 바라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흥미로웠고 의미있었다.

또 비가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책을 펼친다. 마음내키는 대로 펼쳐서 읽어보기도

하고 목차를 보고 찾아 읽어도 좋았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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