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따위 필요없어. 보아뱀은너무 위험하고 코끼리는 너무 커서 성가시다고. 우리 집은아주 작으니까. 양이 딱 좋아. 양 좀 그려줘." - P12
그래서 나는 마지못해 다른 직업을 찾으려 비행기 조종을배웠다. 세계 곳곳을 날아다녔다. 지리 공부는 꽤나 도움이되었다. 척 보기만 해도 중국과 애리조나를 구별할 수 있었으니까. 그것은 밤에 길을 잃었을 때 특히 도움이 되었다. - P9
하지만 이번만은 그럴 수가 없었다. 때가 되니 열매가 열리는 것처럼, 친구를 바라자 가둥가가 나타났다. 친구를 만나라는 초원의 뜻이었다. 파투는 초원이 준 기회를 놓치지 않기로했다. - P60
"내 말이! 하지만 여행을 하지 않으면 새로운 초원에 갈 수없어. 초원에서 가장 먼저 돋아나는 풀잎을 맛볼 수 없어. 그러니까 또 여행을 하는거야. 큰 강에는 악어가 있고, 초원에는 사자가 있지만, 우리는 잘 달리잖아!" - P95
과연 가둥가는 강을 건넜을까? 코끼리들은 건기를 이겨 낼수 있을까? 그건 누구도 몰랐다. 비구름이 번갈아 찾아오듯나쁜 날과 좋은 날도 번갈아 찾아온다. 그래도 모두 열심히 달리고 있다."초원은 대단한 동물들이 사는 곳이야." - P161
"하지만 누가 알겠어? 슬픔은 바람처럼 어디에나 있어. 바람은 누구도 피할 수 없지.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와니니는 고개를 들어 먼 하늘을 보았다. 그 하늘 너머에 검은 땅이 있었다. 이제 검은 땅은 멀었다. - P124
삼킨다.하지만 와니니 무리가 서로를 아끼는 마음은 비구름과 같았다.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 P148
사랑은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 사랑하는 사자들만 아니라그 사랑을 지켜보는 사자들마저도. - P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