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부터 다가온 반야심경의 행복 - 고통에서 행복으로 건너가는 마음새김 이야기
정찬주 지음, 정윤경 그림 / 다연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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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반야심경, 읽다보면 그 깊은 뜻을 헤아려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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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는 사람들 중에서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던 반가운 얼굴을발견했다. 녹틸루카 세탁소에서 만났던 330번 손님과 620번 손님이었다. 페니는 그들이 야스누즈 오트라가 만든 꿈을 가져가는 것을 보고 그제야 안도했다. 그들은 오늘 밤, 길었던 지난 세월을 한 편의 영화처럼 압축한 멋진 꿈을 꾸게 될 것이다. - P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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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단어도 시대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항상 현재 시점에서 해석하기 때문이다. 고전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사항 중 하나는 당시의기준과 관념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비로소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기때문이다. - P172

"이 말은 천리마입니다. 형님이 계신 곳을 알기만 하면 어느 곳이던 곧바로달려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 P190

조조는 관우가 떠날 것을 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우를 극진히 예우했으니, 아무리 적이라 해도 인재를 소중하게 여겨 자신의 부하로 삼고자 했던 조조의 대범한 성격에 찬사를 아끼지 않을 수 없다. -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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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편지 - 그저 너라서 좋았다
정탁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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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네 덕분에 가장 보통의 것들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어. -21 



이별이라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단순히 사랑했던 연인 간의 이별

부터 자신의 상황에서 그 의미를 그 순간을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

까만색 표지에 하얀 띄지가 인상적이었고 또한 '그저 너라서 좋았다'

라는 문구가 책을 받아든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할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사랑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듣는다. 첫만남, 그 때의

설레임, 사랑, 행복, 웃음, 기다림, 그리움, 이별, 추억, 슬픔, 눈물....

그들과 함께 우리도 사랑하는 이들과의 첫만남, 함께 했던 소소한

시간, 별것 아닌 것에도 함께 웃었고 의미를 부여했던 그 시간들을

되돌아보게도 되고 그순간 느꼈던 감정들이 새삼 가슴뭉클하게

다가왔다. 


너에게 사랑받을 때 나의 청춘은 빛났고, 너와 이별했을 때 나의

청춘은 누구보다 어두웠다. 너로 시작해서 너로 끝나는 내 청춘. 

-74 



그래서 이별의 아픔은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가슴을 찌르고 불현듯

그 고통을 되새기게 하는 것 같다.

기억 속의 너, 추억 속의 당신, 그때의 어느 한 순간이 떠올라 혼자 

웃기도 하고 못내 아쉬움에 쉽게 떨쳐내지 못하는 그런 때가 있다. 

진심으로 사랑했고 행복했던 시간이었기에 갑작스런 이별의 아픔 

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했지만 이제 그 순간이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은 그 사랑, 그 인연으로 행복했기에 시간이 이 만큼 흐른 뒤에 

멀리서나마 안녕하기를, 행복을 빌어 줄 수 있는 것이리라.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든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크게 느껴진다고 했다. 그래서 늘 가슴 

한 켠이 허전한 것이리라. 

길을 걷다가, 하늘을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면 안부를 묻고 잘 지내 

기를 기원한다. 왜 우리는 곁에 있을 때 그 소중함을 모르는 걸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 이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가 겪는 

이별이라며 애써 담담하게 읊조려보기도 한다.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날, 뿌연 안개가 세상을 하얗게 덮으며 내려온다. 

보고 싶다, 네가 더 없이 그리워지는 날이다. 거기서 잘 지내, 행복하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서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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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는 날들이 외롭고 힘들어도 한 번이라도 더 웃으며 지내줘라. 아픈 건 내가 할 테니, 그저넌 웃으며 너의 갈 길을 향해 삶이 묵묵히 나아가기를 바라며.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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