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 1 - 봄.여름
로버트 매캐먼 지음, 김지현 옮김 / 검은숲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이것은 1991년에 발표된 로버트 매캐먼이라는 작가의 대걸작이다....라고 생각한다. 이 작가의 소설을 읽은 것은 처음이라 평소에 어떤 이야기를 써왔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소년시대>만큼은 틀림없이 대걸작이다라고 단언할 수 있을만큼 이 소설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상하권  아울러 900 페이지가 넘는 대작을 읽고난 지금, 조금 멍한 얼굴을 하고 앉아 있다. 이런 것을 만감이 교차한다고 하는걸까? 이 책의 감상을 한 마디로 이야기한다는 것은, 나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말로는 표현할 수도 없을 것 같은 생각들이 아직까지도 여전히 가슴 한 가운데에 모락모락 둥지를 틀고 있어서 당분간은 이 감정에 줄곧 끌려다녀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여기에는 온갖 정수가 담겨있다. 다 셀수도 없을 만큼의.... 빛, 기쁨, 슬픔, 우정, 모험, 수수께끼, 그리고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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