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5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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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5011 선동(표트르), 공허(스타로브긴), 허황(스테판), 무신(키릴로프), 허영(바르바라)이 난무한 혼돈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도스토예프스키의 대답. 아이러니속에 숨어있는 진지함을 찾는 재미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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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5-02-08 19: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 기억으론 도선생님 전집 사놓으셨고 완독하신 새파랑님 이제 민음사로 다시 시작하시나요?
문학동네 죄와벌도 좋다고 하던데요?

새파랑 2025-02-09 18:23   좋아요 1 | URL
<악령>은 열린책들로 읽었었는데 다른 출판사 책도 나와서 재독하고 있습니다 ㅋ 다시 읽으니까 확실히 더 이해가 잘되네요~!!
<죄와 벌> 저는 문학동네로 읽었었는데 나쁘지 않았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