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읽다니 아쉽다~~
아내가 채식을 시작하기 전까지 나는 그녀가 특별한 사람이 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 P9
아무도 날 도울 수 없어.아무도 날 살릴 수 없어.아무도 날 숨쉬게 할 수 없어. - P61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그런 순간에, 이따금 그녀는 자신에게 묻는다.언제부터 이 모든 일들이 시작되었을까. 아니, 무너지기 시작했을까. - P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