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루비
박연준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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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3040 시인이 쓴 소설이어서 그런지 문장들이 다 시처럼 읽혔다. 여름이라는 소녀의 유년시절 이야기에 공감하긴 힘들었지만, 그 섬세하고 예민한 감정만은 잘 느낄 수 있었다. 아름다운 소설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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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3-07-09 15: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시처럼 읽히는 아름다운 소설이군요.^^

새파랑 2023-07-09 16:38   좋아요 1 | URL
아름다운 소설인데 어떤 스토리냐고 하면 뭐라 쓰기가 애매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