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죽음 쏜살 문고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 민음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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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2147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탐미주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3편의 초창기 단편이 실려있는 작품. 그에게는 어떤 것이라도 아름답기만 하다면 문제가 없는듯하다. 심지어 죽음 조차도.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단편집인 <소년>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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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2-12-26 12: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제목부터가 유미주의, 탐미주의 색이 짙습니다.^^

새파랑 2022-12-26 13:13   좋아요 2 | URL
표지부터 완전 그렇습니다~!! 표지에 뿌리고 있는게 금가루라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