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은 장미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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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2145 '장미의 이름은 장미'라는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읽기 시작했는데...네 편의 단편 모두 낯선 미국 땅에서 마음속의 말을 온전히 할 수 없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는데, 그들도 답답했겠지만 읽는 나도 답답했다. 그나마 마지막 "아가씨 유정도 하지"만 좀 시원하고 재미있었다. 기대 대비 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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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책장 2022-12-25 17: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파랑님!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인지라 내일이면 또 한 주의 시작이네요ㅎㅎ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새파랑 2022-12-25 18:41   좋아요 0 | URL
전 크리스마스도 일반 주말하고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 😅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월요병 압박이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