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2)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크pek0501 2022-05-30 15: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허영과 오만에 관한 글은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에서 본 것 같아요. 꽤 길게 상세히 나와 있어서 정독했었던 것 같아요.
허영은 귀엽게 봐 줄 수 있는데 저는 오만한 사람과는 친구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저만 그럴까요?
오만한 사람은 화를 잘 내지 않나요? 감히 내 앞에서 네가? 뭐 이럴 것 같거든요. 저만의 생각일까요?
특히 재벌가의 오만한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갑질도 오만해서 나오는 거라고 봐요. 제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ㅋㅋ덕분에 좋은 글 봅니다.

새파랑 2022-05-30 15:20   좋아요 1 | URL
저도 오만한 사람이 싫습니다~!! 겸손한 사람이 좋아요 ㅋ 전 가진게 없어서 그런지 심하게 겸손합니다 ㅋ 저 일력에 좋은 문구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내년에도 나올텐데 꼭 사은품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