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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종교 이야기 ㅣ 함께 사는 세상 1
크리스티네 슐츠-라이스 지음, 임미오 옮김,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그림 / 풀빛 / 2007년 2월
평점 :
이 책은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종교에 관한 이야기중 유대교와 크리스트교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보았습니다.
크리스트교와 유대교는 서로 같은 내용에서 시작하여 두 가지의 종교가 나타난 이야기로 내용에는 큰 지장이 없다. 크리스트교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최초의 인간으로 만드신 분이시다. 그 후에는 여러 일들이 있었다. 그중 하나의 큰 사건으로는 노아의 방주이다. 하나님이 만든 인간들이 너무나도 많은 악행을 저질러서 세상에 큰 혼란이 있을때 하나님은 자신을 잘 따르는 노아의 가족들에게 이르되 곧 있으면 하나님께서 큰 비를 내려 인간들을 파멸할 것이니 너는 큰 방주를 산 꼭대기에다 만들고, 모든 동물을 암,수 한 마리씩 찾아 그 방주 안에다가 집어넣으라고 말씀하셨다. 그 후로 약 300년이 지나고 노아가 방주를 다 만들고 모든 동물들의 암,수 두 마리가 방주 안으로 다 들어가자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고 그 후로는 사십일동안 계속하여 내렸다. 비가 다 운 다음에 물이 차츰차츰 마르면서 드디어 땅이 다 말랐을 때 동물들과 노아의 가족들이 방주에서 내렸다. 그 후에는 동물들은 서로 짝을 짓고 살면서 자식을 번성하였고, 노아도 역시 자식들을 번성시켰다.
또 다른 사건으로는 이집트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노예로 만든 시절 모세라는 아이는 남자아이로 버려진 강가에서 이집트 왕의 왕비가 발견하여 정성것 키웠으나 모세는 살인을 저질르고 이집트에서 벗어났다. 그 후 목동 일을 하는 도중 불에타는나무를 보았는데 그 나무는 없어지지 안고 계속하여 탔다. 그 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되 이집트에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였다. 모세는 이집트에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주지 안으면 큰 재앙이 올것이라 했지만 보내주지 안자 하나님께서는 열 가지의 재앙을 내리셨다. 그 일로 인해 메뚜기때가 곡식을 모두 먹고, 냄새나는 개구리때와 온갓 피부병, 파리때, 먼지가 벼룩으로 되고 나일강은 피로 물들이고, 이집트 사람들이 사는곳에는 삼일동안 어둠에 잠겼고, 이집트 사람들의 맏아들의 생명을 모두 앗아갔다. 그후 이집트 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