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우르쾅쾅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8
애니타 개너리 지음, 오숙은 옮김, 이기화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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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세계의 각각의 자연재해를 기록한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화산에 대한  자연재해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였습니다.  
  맨틀은 대륙 지각 다음의 지구 안에 있는 고체이다. 하지만 온도가 높은 행에 의해 하부 맨틀이 데워지면서 연약권에 대류 현상이 생겨난다. 또한 지각은 몇 개의 판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판들은 맨틀의 대류로 움직이게 된다. 이 때 판과 판의 경계부에서 화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이것을 판구조론 이라고 한다. 

 섬은 주로 화산들이 바닷 속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솟아오른 것이다. 하지만 물 위로 솟아오르지 못한 해저화산이 훨씬 더 많다. 지구의 화산들 중 3분의 2가 바로 이러한 해저 화산들이다. 서기 79년 폼페이는 갑자기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모든 것이 순식간에 화산제로 덮여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화산재에 덮여 인간 화석이 되엇다. 

 화산이 폭발할 때는 마그마 속에 들어 있던 수증기, 이산화탄소, 수소,질소 등의 휘발성가스와 액체 형태인 용암이 분출된다. 또 화산재, 화산탄, 부석 등의 고체 물질들도 분출된다. 우리나라의 백두산 화산 폭발로 발해 제국이 멸망했다는 설도 있다. 이것은 어떤 일본 학자가 주장한 얘기로 백두산에서 분출한 화산재가 일본까지 날아갈 정도로 큰 화산폭발이었는데, 그 시기가 발해가 멸망한 기기와 같다는 것이다. 

 화산 폭팔의 규모는 '화산 폭발 지수'로 기준을 정한다. 화산의 폭발지수는 크게 0~8까지로 구분한다. 어떠한 기록에 따르면 약 7만 4천 년 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토바 화산이 지수 8에 해당하는 대폭발을 했다고 한다. 이 폭발로 인해 어마어마한 양의 화산재가 햇빛을 가려서 겨울이 수십년동안 계속되었다. 그래서 북반구의 식물 중 4분의 3이 사라졌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의 화산은 더이상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직 지수가 6이 넘는 것들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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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간에 간 홍길동, 음식의 역사를 배우다 가자! 역사 속으로 2
김선희 지음, 안창숙 그림 / 파란자전거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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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옛날 선조들이 즐겨먹었던 음식들을 시대 순으로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음식의 역사를 잘 알지못해서 이번 기회에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나, 옛날에 썼던음식도구를 적어보았습니다. 

  옛날 구석기, 신석기 그리고 청동기 시대때에는 주로 빗살무늬토기를 많이 사용했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신석기 토기들을 보면, 북부 지방에선 밑이 납작한 모양이 많고 서해안 지역에선 밑이 뾰족한 토기가 많이 발견되었다. 커다란 항아리부터 작은 접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었고, 나중에는 손잡이가 달린 토기도 발전하였다. 또 청동기 시대에 세워진 고조선은 그 후 철기 문화를 발달시키면서 중국과 어깨를 나란이 한다. 이 시대는 우리나라에서 농업이 본격화된 시기이기도 한다고 한다. 청동기시대 때에는 주로 조, 보리, 콩, 수수 등 밭농사가 중심이였고 일부에서는 벼농사도 지었었다. 또한 땅을 파는 홈자귀와 이삭을 자르는 반달돌칼 같은 농기구들도 발달하였고, 철로도 많은 농기구를 만들었었다. 철기가 발달하면서부터는 땅을 파헤쳐 고르게 하는 쇠드랑, 곳식을 베거나 밭을 가는 데 스는 쇠낫과 따비 등을 이용하여 훨씬 대규모로 농사가 이루어졌었다. 또한 남쪽에서는 비옥한 평야 지대를 이용한 벼농사도 발전했다. 지금도 남아 있는 삼한 시대의 저수지가 그 증거라고 한다. 

   엿은 최소한 고려시대 때부터 먹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 정도로 아주 오래된 우리의 단맛으로 여겨지고 있었고, 그때 당시의 사탕과자와 똑같은 인기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요즘 어린이들은 웬만해서는 단맛을 느끼지 못한다. 설탕이 잔뜩 들어간 탄산음료와 과자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엿은 살찔 염려가 없는 달콤한 간식거리로 손꼽힌다. 엿을 만드는 방법은 물에 부푸른 쌀로 밥을 짓고 밀기울 말린 것을 넣고 쓰린다. 그 후 맑은 액체가 나오는데 이 액체를 약한 불에 조리면 조청이 된다 조청을 더 조려서 식히면 강엿이 만들어진다. 옛날 조상의 맛있는 간식거리도 이렇게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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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UFO 앗, 우리집은 과학탐험대 49
테리 디어리.바바라 앨런 지음, 송현옥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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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빛과 유에프오에 대한 설명을 적은 책입니다. 저는 빛을 생각하면 밝은것 그림자등 별거없는 것들만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빛이 하는 일과 빛에 의해서 생기를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빛이 없는 밤에 자동차가 달릴 때느 헤드라이트를 켜야한다. 그러나 헤드라이트를 켰다 하더라도 빛이 비치지 않는 쪽은 매우 어둡다. 직진하는 물체가 앞을 가로막으면 물체 되쪽에는 빛이 닿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물체가 가로막혀 빛이 비추어 지지 않는곳에는 그림자가 생기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높이 나는 비행기의 그림자는 생겨나지 않는다. 그러한 이유는 그림자가 생기려면 어떤 물체에 빛이 닿아 통과하지 않아야 한다. 비행기가 땅 위를 낮게 날아가면 당연히 그림자가 땅에 생긴다. 그러나 태양이 매우 크므로 비행기가 땅 위를 매우 높게 날면 생긴 그림자가 땅 위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만약 태양이 점이라면 어떤 높이로 나는 비행기라도 그림자가 생기게 될 것이다. 비행기가 높이 날고 있을 때 태양의 둘레에서 나온 빛이 비행기의 가장자리를 지나서 지구 표면 위에 한 점으로 모이면 그림자가 생기지 않게 된다. 비행기가 큰 경우에 따라서 다르지만 800m 이상의 높이가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게 된다. 

  유에프오는 정확히 모르는 미확인 비행물체를 간단히 말하는 것으로 아직까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지 않은 부분중 한 부분이다. 유에프오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외계인이 타고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사실 또한 진실된 말은 아니다. 유에프오는 빛의 속도로 다니고 있어 과거와 현제, 미래를 공존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유에프오는 아주 다양한 모양이 많이 있다. 유에프오에는 타원형, 사각형, 삼각형, 왕강형등이 있고, 빛 또한 아주 강열히 내뿜는다고 일부 목격자는 말하고 있다. 

  이 내용을 보면서 빛에대한 설명 중 제가 제일로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인 그림자 부분과 유에프오에 대한 설병을 핵심있는 요점만 찾아 정리하여 썼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서 그림자가 생기는 과정과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요인을 쉽게 알수 있게 되었고, 유에프오에 대한 여러 가설을 알수 있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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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 작은 물방울이 만든 깊고 넓은 세계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55
손희정 지음 / 스쿨김영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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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동굴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자연을 좋아했지만 동굴같은 곳은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이 책을 읽고 동굴을 못가더라도 우리가 가도 보지 못하는 동굴에 대한 신비를 알수 있었습니다. 

   동굴중에는 수직동굴, 평행동굴, 경사가 있는 동굴 등 많은 종류가 있다. 그중에서 경사가 있는 동굴에는 고수동굴이 있다. 고수동굴을 탐사를 하다 보면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게 될 수 있다. 그곳에는 석주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데 석주는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생기는 기둥을 말한다. 종유석은 석순을 향해 아래쪽으로 자라고, 석순은 종유석을 향해 위로자라다가 그 끝이 만나게 되어 기둥이 되는 것이다. 종유석이나 석순이 조그맣게 자라는 데도 수천 년 이상이 걸리니 석주는 어마어마한 긴 세월이 지나 만들어지게 된다. 

  동굴을 나가는 곳 가까이에 있는 천장을 올려다보면 목욕탕처럼 물방울이 방울방울 맺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동굴 안은 습도도 높고 온도가 늘 일정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하지만 동굴 바깥은 계절이 바뀌어 동굴 안과 기온차가 난다. 이러한 이유로 동굴 천장에 물방울이 맺히게 되는 것이다. 또 이러한 동굴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있다. 동굴에 사는 생물은 동굴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정도에 따라 외생성 동굴생물, 진동굴성 동굴생물, 호동굴성 동굴생물로 세 가지로 나뉘어진다. 외래성 동굴생물은 원래 동굴에 살지 않지만 동굴에 들어와 사는 생물이다. 박쥐나 꼽등이, 나방, 뱀등이 있다. 호동굴성 동굴생물은 주로 동굴 안에서 살아가는 생물이다. 눈도 형태가 남아있고, 몸도 본래의 색깔을 지니고 있어 거미, 노래기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진동굴성 생물은 동굴 한경에 완벽히 적응한 생물로 눈이 없거나 아주작고 피부색도 완전히 아하얗다. 장님새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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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 조선 시대를 담은 타임캡슐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10
신병주 지음, 김영수.김순남 그림 / 스쿨김영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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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나라 조선시대때의 왕들의 이야기를 정리하여 적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나다. 
  정조는 영조의 손자로, 아버지는 영조의 둘째 아들인 사도세자이고 어머니는 해경궁 홍씨이다. 1762년 사도 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자 영조의 맏아들인 효장 세자의 양자로 들어가 왕이 될 수업을 바았다. 그리고 1775년 영조를 대신하여 대리청정을 하다가 다음해 영조가 죽자 왕위를 물려받았다. 정조는 왕위에 오르자 문화 정치를 추진하였으며 왕실의 도서관인 규장각을 설치하여 학문을 연구하도록 하여 인재를 키워내었다. 또한 각종 서적을 편찬하고 새로운 활자를 개발했다. 정조는 당파 싸움에 의해 아버지를 잃었던 만큼 영조에 이어 강력한 탕평책을 실시한다. 당파에 상관 엄ㅅ이 인재를 등용하였고 첩의 자식이라도 능력만 뛰어나면 벼슬을 주었다. 또한 실학과 북학의 장점을 수용하고 장려하였으며 중인 이하 계층의 문학과 예술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었다. 이 밖에 농업 발전과 형벌 제도 개선, 세금의 합리화 등 백성들을 위한 여러가지 정책들도 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왕중에서 자신의 이익만이 아니라 자신의 백성을 위하여 천민이라는 제도에서 능력이 있으므로 벼슬을 주는 왕이 존재했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다른 외국의 왕이나 황제 등도 가난한 사람이나 천민들에게는 계급을 주지 않았겠지만 우리나라의 왕은 우리나라의 문화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천민까지 벼슬을 준다는 것이 참 멋지고 자랑스럽다. 

  유향소는 벼슬에서 은퇴한 사람 중에서 지방의 풍기를 단속하고 지방관이 나쁜 행실을 막기 위한 민간 자치 기구였다. 경재소는 지방 관청의 서울 출장소로 정부와 유향소 사이에서 연락 기능을 담당하였다. 

  이 내용을 보면서 사람이 벼슬에서 내려와도 마을의 잘못되어진 부분을 자신이 직접 판단할 수 있는 권리와 그 내용을 정부에 신고할 수 있는 권력과  그에대한 문제점의 벌을 줄 수 있는 권력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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