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우리 역사 - 가슴 뿌듯한 우리 역사 10장면
강명관 외 지음, 양지은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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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 나라에 있었던 역사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쓴 글입니다. 저는 요세 역사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무지 재미가 있습니다. 꾸준히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니 책을 읽는것에 대한 부담감이 점차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수원 화성은 사젹 제3호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조선 후기에 돌로 쌓은 성이다. 성의 전체 둘레는 5520m이다. 1794년 정조가 명을 내려 채제공의 책임 하에 공사에 착수하여 1796년 9월 완공하였다. 우형원과 정약용 등의 과학적 지식과 전통 성의선축법 및 중국 성의 장점을 고루 활용하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등록되었다. 
 삼정승은 조선 시대 국정을 통괄하던 의정부의 최고 대신을 말한다.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의 세 대신으로 영의정은 대부분의 경우 좌의정을 지낸 원로 대신이 임명되었다. 혹은 삼의정이라고도 부른다. 육판서는 고려, 조선 시대 국가의 정무를 맡아보던 대표적인 관청인 이조, 호조, 예조, 병조, 공조의 6개 관청의 수장을 일컫는 말이다. 이 여섯 새 기관은 육부 또는 육관이라고도 부른다. 

 규장각은 정조가 1776년 궁궐 안에 설치하여 역대 왕들이 친필, 서롸, 서책 등을 관리하던 조선 시대의 왕실 도서관이다. 세조 때 일시적으로 설치되었지만 폐지되었고 정조가 즉위하면서 정치 혁신의 중심부로 삼고자 설립하였다. 규각장은 1894년 갑오개혁 때 궁내부에 두었다가 1895년 규장원으로 이름을 바꾸어 조선, 중국의 각종 책들과 왕가의 문서들을 보관하였다. 1897년. 고종 즉위 34년에 다시 규장각으로 이름을 되돌렸다. 1911년 조선총독부 취조국과 참사관실이 설치되어 규장각 도서들을 소장했으며 나중에는 경성제국대학으로 이관하게 된다. 광복 뒤에는 서울 대학교에서 인수하여 관리했다. 현재는 규장각 도서 13만권, 고 도서 2만 5000여권, 고문서 5만여 점 등 총 22만여 점이 소장되어 있다. 

 홍봉한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사도 세자의 장인이다. 사위인 사도 세자가 영조의 미움을 사서 죽자 여전히 정권의 자리를 지켰다. 사심으로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당쟁을 막고 당파에 관계없이 인재를 뽑아 썼다. 나라의 재정을 충실하게 하고 백성의 부담을 덜어 주는 등 영조의 정책을 도와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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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행복한 여행 - 수거에서 재활용까지 지식의 씨앗 시리즈 2
제라르 베르톨리니.클레르 드라랑드 지음, 유하경 옮김, 니콜라 우베쉬 그림 / 사계절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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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쓰레기를 어떻게 처분하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놓은 책 입니다. 전 쓰레기도 예전부터 쓰레기통이라는 규정된 통에 버렸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 책을 보면서 쓰레기의 분리과정도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 유럽에서는 쓰레기를 길거리 아무데나 바리고 다녔다. 그래서 길거리에는 항상 쓰레기와 그로인한 악취가 진동하였고, 사람들은 배설물 까지도 길거리에다 버렸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걸려 죽자 그 유럽나라의 왕은 도시의 쓰레기를 모두 사람이 없는 외딴곳에 버리도록 하고, 배설물 또한 다른 일정한 구역에 버리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로인하여 도시는 다시 깨끗해졌고 사람들은 쓰레기를 재활용하기 시작했다. 상품을 사고 난 뒤의 포장도 다시 사용하여 또 다른 물건을 포장하는데 쓰였고, 헌 옷도 다른 어떠한 천으로 땜빵을 하던지 아니면 이불보나 행주로 만들어서 사용하였다. 이처럼 쓰레기를 재활용하면서 살다보니 쓰레기는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사람들은 질병에 많이 시달렸다.  

   이 내용을 보면 유럽인 사람들은 더럽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서 썼던 물건을 또 쓰고 그 물건을 다시 쓰고 그 물건이 더러워져도 버리지 않고 계속 썼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재활용 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더러워지면 버려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럽에는 1884년 최초로 양철로 된 쓰레기 통이 계발되면서 재활용을 하던 사람들도 어느정도 쓰게되면 저양철 쓰레기통에 버리게 되면서 유럽인들은 질병에 쉽게 걸리는 일이 별로 없게 되었다. 우리나라 또한 1961년에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이 최초로 시작되었는데 지금처럼 복잡하지 않고 그냥 도시에 있는 쓰레기를 청소하여 어떤 외딴곳에 버리고 배설물을 땅에 거름이 되는 정도로만 아주 미약한 쓰레기 처리법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역시 선진국이니 이러한 사소한 쓰레기 처리에서도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은 이런 저런한 경험을 겪게 되면서 양철로 된 쓰레기통을 만들게 된 것도 경험이 있어야지만 된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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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2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하! 세계엔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 사건사 아하! 세계 역사 2
지호진 지음, 유남영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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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세계 각국에 있었던 일을 정리하여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보며 우리나라에서 있었던 사건이 제일 기억속에 남아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이 지구상에는 200여 개의 나라가 있고   모든 나라가 이웃인 나라와 더불어 살고 있지만 한국, 중국, 일본처럼 서로 다른 이웃들은 정말 찾아볼 수 없다. 가장 성격이 다르다는 세 선진국, 프랑스, 영국, 독일만 해도 같은 하느님과 예수를 믿고 같은 문자인 알파벳을 사용하며 음슥을 포크와 나이프로 먹는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동양의 세 나라는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도 서로 달르다. 종교를 보아도, 중국이 유교의 나라라고는 하지만 중국의 유교는 수백 가지 종교 중 하나로, 중국인 의식의 맡바닥에 깔려 있는 기본 정신일 뿐 오히려 개인의 행복과 안녕을 비는 기복신앙인 도교가 뿌리 깊게 박혀 있고, 공산화 이루 문화혁명을 겪으면서 유교 전통은 크게 훼손되었다. 
   내용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종교와 중국의 종교, 일본의 종교가 다 똑같은 줄만 알았지만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오면서 많은 훼손으로 다른 문명이 전해지고 또한 중국과 일본은 대략 하가지만의 종교를 밑지만 우리나라는 여러게의 종교를 밑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 중국은 유교를 믿고 일본은 불교, 우리나라는 기독교까지 합쳐 세가지의 종교가 있는것도 알게 되었다. 

  일본의 경우, 불교를 받아들일 당시 일본 전통 신앙인 신토와 충돌할 것을 우려하여 종교의 자유를 선포했고 일본은 유교. 불교. 신토가 뒤석이게 되었다. 하지만 1868년 메이지 이신 전까지만 해도 그 중 불교가 중심이었다. 그러나 한국은 조선왕조가 들어서면서 철저한 숭유억불 정책을 펴서 전세계에서 가장 유교적인 국가가 되었다. 1945년 해방 이후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한 기됵교는 국인의 35%를 기독교 신도로 만들어 불교를 누르고 제 1의 종교가 되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예전에 믿던 종교는 어떠한 종교였는지, 또 어떻게하여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왔는지를 알게되었고, 불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의 나라에도 퍼져나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불교를 만든 나라는 중국이 아니라 인도라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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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진화 6 - 인간, 끝없는 모험가
고바야시 타츠요시 지음, 서현아 옮김 / 삼성출판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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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우리가 살았던 시대의 전에 있었던 자연에 대한 진화론을 자세히 적은 책 입니다. 전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통계수란 생명이 진화해 온 과정을 나타낸 그림이다. 현재 지구에는 다양한 생물이 있는데, 이들 생물은 40억년 전에 탄생한 한 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왔다고 추측을 한다. 즉 그 조상을 나무줄기에 비유하고, 나뭇가지가 차츰 갈라지듯 생물의 다양한 계통을 나타낸 것이 계통수이다. 나무줄기에 가까운 생물일수록 오해 전에 갈라져 나왔다는 뜻이며, 현재 살아있는 생물은 가지 맨 끝에 있다. 이웃한 가지의 생물일수록 서로 닮고, 먼 가지의 생물일수록 서로 다르다. 사람에 가장 가까운 동물은 보노보와 침팬치로, 사람을 포함하여 이 3개의 종은 같은 조상에서 갈라져 나와 진화했다는 것을 뜻한다. 흔히 '사람은 원숭이에서 진화했다.' 라고 하므로, 현재의 원숭이도 시간이 지나면 인간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계통수를 보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통수의 가지는 앞으로 늘어날 것이다. 사람에게서 다른 생물이 갈라져 나오는 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몇년 후의 일일수도 있다. 

  아프리카에서 초기 인류의 화석이 발견되 것은 1924년, 그 무대는 남아프리카였다. 해부학자 레이먼드 다트가 어린 아이의 두개골을 발견한 것이다. 그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라고 이름을 지었다. 그후 이번에는 아프리카 동부에서 고인류학자 루이스 리키와 아내 메리가 큰 성과를 거두웠다. 30년 가까운  조사 끝에 틴자니아의 올두바이 협곡에서 많은 화석과 석기를 발견하였다. 먼저는 메리가 두개골의 화석을 발견하여 스 화석을 가지고 있었을 생물의 이름을 진잔트로푸스 보이세라 지었지만 현재는 파란트로푸스 보이세라고 더 많이 불리우고 있다. 그후 루이스가 원시적인 석기와 함께 현대인과 더욱 가까운 화석을 찾아 이것을 호모 하빌리스라 이름을 지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우리가 살기 전에도 살았던 인류가 있었는데 그들은 종류가 다 각각 다르고 분포하던 곳도 달라 꼭 사람이 아닌 동물처럼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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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세계엔 이런 나라가 있군요 - 세계 여러 나라 아하! 세계 역사 1
지호진 지음, 김재일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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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여러 나라의 이야기를 정리하여 나타낸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제가 잘 모르는 이집트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이집트나 페르시아 같은 동방에는 문화가 많이 있었다. 그라나 이런 고대 동방의 나라들은 모든 것이 왕의 말 한마디면 끝나는 절대 군주 제도였으며, 왕과 귀족 몇몇만을 위해 모든 사람이 봉사해야 하는 계급 사회였고, 살아 있을 때보다 죽은 다음의 세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집트를 예로 보자면 이집트 사람들은 그들의 왕을 '파라오'라 하여 태양의 아들로 섬기며 하늘처럼 떠받들었고, '파라오'의 말은 하늘의 말이나 다름없는 절대 명령이었다. 따라서 모든 것이 '파라오'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백성들은 '파라오'를 섬기기 위해 태어난 것으로 믿었다. 또한 이집트 왕들에세 평생 가장 중요한 사업이 자기가 죽은 뒤에 영원히 머무를 궁전 즉 며지를 만드는 것이었으며 그런 이집트 왕들의 묘지가 지금까지 남아 있는 피라미드 인 것이다. 피라미드는 모두 나일강 서쪽에 세워졌는데 영원한 태양이 지는 곳이 바로 서쪽 그 서쪽에 영원한 세계가 있다고 믿었던 까닭이다.  
 이러한 내용을 보며 비록 왕이 얼마나 위대하다 하더라도 자신의 욕구만을 채우기 위해 남을 평생 부려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고, 또한 그때 당시의 이집트 사람들의 상상력이 얼마나 풍부한지는 피라미드를 만들 장소에 대한 곳에서 알 수 있었다. 

 한편 그리스 문명은 이집트나 페르시아 같은 동방보다 훨씬 늦게 시작되었다. 그리스 땅의 문명도 바로 이집트와 페르시아 등 동방에서 건너온 문화이다. 그리스와 입트, 페르시아의 중간에 크레타란 섬이 있는데, 이 섬 사람들은 배를 이용하는 상인들로 이집트나 동방의 물건을 사다가 미개한 지역에 팔아 크게 돈을 벌었다. 이 섬의 지배자가 살던 크노소스 궁전은 호화롭기가 이를 데 없었다. 여기서 문화는 두말할 것도 없이 아름다웠다. 이집트와 동방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이다. 한가지 큰 차이하면 이집트 동방나라들은 농업, 유목 국가였던 것에 비햐 이 섬 사람들은 무역으로 먹고 살던 상인들이라 계산이 빠르고 훨씬 현실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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