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 3 - 빛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3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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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하면 생각나는게 대부분 손전등 태양 등등 많은 것들이 생각이 난다. 하지만 이 책에는 이 빛에 숨에있는 쓰임이 얼마나 많은지 알려주고 있다. 빛이 어디어디에 쓰이는지 찾아보고, 원리를 파악하여 보자. 

빛은 원래 직선으로만 나아가는 성질이 있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거울을 만들 수 있게되었다. 거울은 유리뒤에 아주 어둡게 만들도록 검은색의 판이나 칠 등을 하여 빛이 반사되 다른 물체를 보여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거울은 거울을 보는 방향의 각도에 따라서 자신이 보는곳의 위치가 바뀌게 된다. 이유는 자신이 보는쪽의 반대되는 각으로 물체가 비추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잠만경이다 잠만경은 주로 잠수함에 사용돼며 빛의 반사로 이용되는 것이다. 이 내용으로 빛이 반사되는 사건으로 인해 여러 실험과 실험물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로 아는 이야기도 있기는 하지만 다시 되집허 볼 수 있게 되어서 좋다. 

빛을 이용하여 다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간단한 실험으로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검은색 종이에 볼록렌즈를 올려놓고 빛을 모으게 되면 열 에너지로 바뀌어 지게 되면서 종이가 타게 된다. 이 실험은 내가 초등학교 에서도 자주 하던 실험놀이중 하나이다. 열 에너지로 바꾸게 할 수 있는 또다른 실험으로는 여러가지 거울을 한 곳에 집중시켜 그곳에 음식을 데울 수 있게 된다는 실험이다. 이 실험은 해본적은 없지만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빛 에너지는 무한히 사용하여 여러가지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볼록렌즈로 종이를 태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열을 발생하여 음식을 데울 수 있다는 가능성은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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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게 읽으니 실험왕 다 구입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중고가 또 나와야 할텐데 말이야~ ^^*
 
내일은 실험왕 1 - 산성.염기성 대결 내일은 실험왕 1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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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산성과 염기성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책 이다. 산성과 염기성은 과연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도록 하자. 

산성은 주로 물체를 부식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산성종류로는 염산, 초산, 황산등 많은 액체들이 있다. 산성은 요세 비에도 많이 석여져 있어서 많은 문화재에 피해가 간다고 한다. 하지만 산은 유리재질 같은 것들은 부식을 하지 못하고, 더더욱 깨끗하게 만드는 일을 해준다. 또 화재가 났을 때 그 화재가 난 주변에 돌들이 있으면 그곳에다가 산성을 부으면 좋다. 산성과 돌이 반응을 할 때에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데 이산화 탄소는 불을 꺼주는 역활을 해준다. 정말 신기하다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소화기를 만들 수 있어서 산성용엑을 잘 보관하면서 다니면 나중 화재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래서 산성은 해또 끼치기는 하지만 좋은 일도 해준다. 산성을 알아내는 방법으로는 대리석을 넣어 보거나 식초 특유의 냄새 등이 산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난 지금까지 산성은 물질을 부식시키고, 주로 공장에서만 사용하는 액체인줄 알았지만  

반면 염기성은 주로 유리나 철 제품을 매끄럽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염기성 또한 산성처럼 조심하여야 한다. 염기성이 강하게 되면 산성처럼 비슷하게 세포들을 타게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강한 염기성 액체를 코로 들이마시게 되면 코 안에 있는 세포벽들이 녹게된다. 하지만 약한 염기성을 띄게 된다면 역시 이물질이나 불필요한 늙은 세포들은 제거할 수 있어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도록 도와준다. 염기성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아주 비릿한 냄새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BTB 용액과 리프머스 종이로 산성과 염기성을 모두 확인 할 수 있다. 염기성의 냄새로는 정말 많이 당해봐서 어떤것이 염기성인지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번 내용을 보면서 다시 차근차근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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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2011-03-06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험왕 재미있었지 ㅋ 나두

2011-03-11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학기라서 바쁘지?
그렇지만, 시간 날 때, 짬 날 때 마다
너의 손에 늘 책이 있다면 감사하겠어 ^^

진류하 2011-06-19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선생님이 산성과 염기성에 대하여 알아오라고 하셨는데 덕분에 잘쓰고가요^^
 
세계우수 단편모음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19
모파상 / 삼성출판사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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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재미있는 내용들이 참 많이있다. 어떤 내용을 정말정말 재미있고, 어떤 내용은 정말정말 감동적이다. 이 책을 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고 또 지식도 쌓아지는 것 같다. 그러면 지식을 얻는 내용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내가 이 책을 보면서 제일 즐겨 보았던 내용으로는 바보 이반이라는 내용이다. 바보 이반은 말 그대로 바보이다. 이반에게는 두 형과 여동생이 있는데 첫째 형인 세몽이 있었다. 세몽은 군인이였다. 그리고 둘째 형은 탈라스로 부자였고, 이반은 셋째 그리고 막내 여동생 말라냐 였다. 말라냐는벙어리였다. 이반과 말라냐는 밭일을 열심히 해서 항상 먹을 것이 많이 있었다. 세몽과 탈라스는 모두 돈이 많았지만 항상 자신들의 마누라 때문에 돈에 쪼들려서 살아갔다. 어느날은 세몽과 탈라스가 찾아와서 자신들의 재산을 먼저 가지고 가겠다고 하였다. 아버지는 열심히 일한 동생들이 있는데 동생들이 싫어하지 않겠느냐고 하였지만 막무가내로 재산을 먼저 가지고 가버렸다. 난 개인적으로 이 두 형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자신들은 돈을 많이 쓰고, 동생들은 돈을 내주면서 살아가니 얼마나 불공평 하고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 세상에는 늙은 악마와 어린 악마 세 마리가 살고 있었는데 이 악마들은 이반 가족들의 살림을 망쳐놓기로 결정하였다. 악마들은 각자 한명 씩 맞은 사람들에게 가서 못되게 굴었다. 세몽은 전쟁에서 패하여 집으로 피신하였고, 탈라스는 빛이 너무 많아서 집으로 도망쳐 왔다. 하지만 이반은 악마들이 아무리 괴롭혀도 계속하여 일을 하였다. 그러는 도중 어린 악마들은 모두 이반에게 잡혀서 죽지 않기 위해 어떤 병이든 낳는 뿌리 세 가닥과 집푸라기를 병장들로 만드는 마법과 솔잎을 금화로 만드는 마법을 배웠다. 그리고 어린 악마들은 봉인되었다. 이반은 이 마법으로 세몽에게는 수많은 병장들을, 탈라스에게는 많은 금화들을 주었다. 그래서 네 가족들은 행복히 살고 있었다. 이반은 정말 완전한 순수 그대로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형들이 자신에게 못되게 했어도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나도 내 원수를 도우면서 살아야 되는데 말이다. 늙은 악마는 다시 계획을 짰다. 그리하여 세몽은 다시 전쟁에 패하였고 탈라스도 빛쟁이가 되었다. 하지만 이반은 바보들만 사는 나라에서 왕이 되었다. 내가 생각해도 이반은 정말 신기한 사람같다. 악마는 그 사람들에게 찼아갔지만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굷게 되었다. 결국 이 늙은 악마도 봉인되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교훈을 얻었다. 자신의 왼수를 돕고 세상에 이롭게 살면 복이 온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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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마르그레테 라몬 지음, 드라호스 자크 그림 최인자 옮김, 메리 셸리 원작 / 웅진주니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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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우리가 알고있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온다 바로 프랑켄슈타인 이다. 프랑켄슈타인은 사람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진 괴물이다. 과연 프랑켄슈타인은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싶으면 그 시대로 가자 

미국인인 프랑켄슈타인은 북극에서 탐사를 많이 한다. 프랑켄 슈타인은 그곳에서 새로운 사실인 생명의 비밀을 알게되었다. 프랑켄슈타인은 이 일을 토대로 사람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과연 생명의 비밀 곧 사람이 사람을 만들 수 있는지 그것이 정말 가능한지 궁금하다. 만약에 된다면 과연 진짜로 어떠한 능력으로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프랑켄슈타인은 북극에서 홀로 열심히 연구한 끝에 한 사람을 만들게 되었는데 그 사람은 너무나 끔찍하게 생겼고 못생겼으면서 괴력을 지니고 있었다. 프랑켄슈타인은 이 사람에게 괴물프랑켄슈타인 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만든 생명체 에게 어떻게 괴물이라는 단어를 넣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아무리 무섭다 하더라도 그의 본심은 괴팍한 것이 아닌 자신을 만들어 준 사람에 대한 감사함이 있었을 텐데 말이다. 

프랑켄슈타인은 이 괴물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몰라서 그냥 북극에 내버려 두고 자신의 고향인 미국으로 되돌아 오게 되었다. 괴물 또한 미국으로 왔지만 사람들에게 시선을 피하면서 살게 되었다. 그 괴물은 나중에 프랑켄슈타인에게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대해줄 여자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거절을 하였다. 자신이 만든 생명체를 버리고 왔으면 그에게 줄 짝이라도 만들어 주지 왜 그 일까지 거절을 하였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괴물은 드디어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프랑켄슈타인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게 되었다. 프랑켄슈타인 또한 화가나서 그 괴물을 죽이기 위해 괴물과 북극으로 함깨 떠났다. 하지만 가는 도중에 프랑켄슈타인은 숨을 거두었다. 한편 괴물은 그런 자신의 주인을 보고 슬피 울면서 자신의 일을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괴물은 자살을 하기 위해 물 위에 몸을 떠넘겼다. 괴물은 자신을 화나게 한 주인에게 복수를 하였지만 나중에 자신이 저지른 일을 반성하고 죄를 받아 죽어버렸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뭔가? 자신이 만든 생명체를 죽이려고 했었는데...사람의 이기적인 생각이 나를 화나게 하고 슬프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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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2011-03-06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점 흥미로운 독후감.
앞으로도 자주 들리겠삼.^^*
 
시튼 동물기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67
어니스트 톰슨 시튼 지음, 김숙희 엮음 / 지경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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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튼 동물기에는 많은 동물들의 재미있는이야기 주머니를 넣어놓은 책이다. 곰도 나오고, 개도 나오고, 심지어는 이리까지도 나온다. 이동물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러 가보자. 

미국의 뉴멕시코 주 북쪽에 있는 커럼포 고원에는 많은 가축들이 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산 속에서 이리들이 내려와서 가축들을 밤마다 한 마리씩 먹어치웠다. 그 지방의 사람들은 이리들을 막기 위해서 죽은 가축들의 고기 안에 독약을 집어넣어다. 하지만 그 이리들은 천재적인 후각(?)으로 독약이 없는 부분만 남기고 모두 먹어버렸다. 그리고 가축 한마리도 먹어버렸다. 이리가 얼마나 후각이 대단하길래 그러한 고기냄새 에서도 약의 냄새를 알았는지 더군다나 독약의 냄새를 어떻게 알아내었는지 참 신기하였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사람들은 그 이리때의 우두머리를 알게 되었다. 그 이리의 이름을 사람들은 로보라고 지었다. 그 지방 사람들은 여러 사냥꾼들에게 글을 보내 이 이리를 죽이면 보상금을 두둑히 준다고 하여 많은 사냥꾼들이 왔지만 실패하고 돌아가기 일수였다. 그러는 도중 한 사냥꾼은 그 로보의 아내를 먼저 잡기를 생각해냈다. 드디어 그 사냥꾼은 이리의 마누라를 잡아드는데 성공하였고 뒤이어서 로보도 잡히게 되었다. 그리고 나흘 뒤 로보는 죽게되었다. 로보는 정말 뛰어난 후각과 잔머리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리 역시 가족애가 있어서 인지 자신의 마누라를구하기 위해서 인간들 가까이 갔다는 용기는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을 하고 싶다.  

곰 이야기도 있다. 미국 서부에 어떤 뒷산에서는 워브라는 새끼곰 가족이 살았었다. 워브는 형과 누나들 그리고 엄마와 함깨 총 네 마리가 살고 있었다. 그때 미국 총관은 이 모습을 보고 즉시 총을 쏘아서 워브를 제외한 나머지 식구들을 죽이고 말았다. 워브는 그때부터 배고픔과 두려움에 떨면서 살게 되었다. 어린 나이부터 가족들을 모두 잃고, 홀로 방황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워브를 키워주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몇 년 뒤 워브는 아주 큰 곰이 되어서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여버리고, 그 고원이 아닌 다른 곳 까지 영역을 넓혔다. 하지만 워브는 세월이 흐르자 몹시 쇠약해졌다. 결국 워브는 유해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골짜기에서 슬픈 인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워브는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워브는 어렸을 때 가족을 읽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면서 살인이라는 나쁜 일을 하면서까지 무언가를 죽이는 것은 나쁘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죽인 워브는 겉으로는 호강하면서 살았어도 그 안은 외로움과 슬픔이 가득 담겨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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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2011-03-06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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