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 7 - 인체의 대결-범우주 편 내일은 실험왕 7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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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우리몸의 구성원을 알려주는 책 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모르고 있는 우리몸의 신비한 내용이 가득한데 그 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 몸은 컴퓨터보다 더 복잡하고 다양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살아 있는 동안 끊임없이 움직인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지만,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물질은 의외로 간단하다. 우리의 몸은 복잡하고 다양을 능력을 지닌 반면에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들은 아주 단순한 화학 물질들과 물이 대부분이다. 이 물질들은 제일 많은 물, 두번째로 많은 탄소, 그 다음은 질소, 그 외에는 철, 인, 나트륨,염소, 칼슘이 고작이다. 이러한 물질들어 여러 가지 구조로 배열되어 우리의 몸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정말 몇몇밖에 되지 않는 초 간단 내용들이다. 학교에서는 빙빙 돌리면서 말하였지만 이 책에는 단순하고 정리가 잘 되어져 있어 엄청 빠른 시간 안에 내용을 거의 이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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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10
알퐁스 도데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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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일이 프랑스 어를 더 이상 쓰지 못하게 하여 프란츠는 갑자기 마지막 수업을 하게 된다.그 동안 열심히 프랑스 어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을 후휘하며 마음아파하게 된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말과 글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겨지게 된다. 

이 책은 역사적인 배경을 반영하면서 알자르로헨은 독일 땅일 수 없으며, 세계 언어 중에서 프랑스 어가 가장 아름답고 분명한 말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일러 준다. 특히 아멜 선생님은 마지막 수업을 하면서 모국어인 어를 꼭 지켜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자고 말한다 그러자 그 동안 모국어의 소중함을 모르고, 함부로 행동했던 주인공 프란츠는 몹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우리나라의 일제 강점기일 때의 상황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독일이 비참하고 슬픈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점이 독일과 더 가깝게 되는 느낌이 온다. 

우리 나라도 일분의 식민지였을 째 우리 말과 글을 빼앗겼던 적이 있다. 비록 어른들의 말씀이나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자기 나라 말을 사용하지 못하는 슬픔과 고통을 뼈져리게 느낄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던 나라 잃은 서러움이 절실히 다가오면서, 마지막 수업이우리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는 것이 이러한 내용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 또한 이 내용을 보면서 내가 지금까지 함부로 말하였던 언어가 정말 창피하고, 부끄러운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바른말 고운말들 쓰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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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노틀담의 꼽추 청목 스테디북스 1
빅토르 위고 지음, 김영한 옮김 / 청목(청목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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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나오는 카지모도는 노트르담 성당의 종지기에서 태에날 때부터 얼굴에 혹이 나 있고, 등은 굽었으며, 한쪽 다리가 짧은 보기 흉한 모습이였다. 그러나 누구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카지모도가 사랑하는 에스멜랄다가 자신의 사랑을 알아 주지 않아도 카지모도는 에스멜랄다를 위해 끝까지 함께 하였다. 그러면 이 꼽추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파리 시내를 떠돌며 사는 집시 처녀 에스메랄다는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다가 왕실 근위대장인 페뷔스에게 구출되는 것으로 시작이 된다. 이렇게 해서 에스메랄다는 자신을 구해 준 페뷔스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남몰래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노트르담 성당의 클로드 부주교로, 그는 밤이면 얼굴을 가린 채 그녀를 따라다닌다. 어느 날 밤, 클로드는 페뷔스와 에스메랄다가 만나는 것을 보고는 페뷔스를 칼로 찌르고 사라진다. 이해가 안된다. 그 모습을 봤으면 봤지 왜 칼로 찌르는지 그냥 말로 해결해도 될 일을 칼로 찌르는지 정말..... 

이 일로 에스메랄다는 페뷔스를 죽이려고 했던 마녀라는 누명을 쓰고 교수형을 선고받는다. 그러나 노트르담 성당의 종지기 카지모도가 그녀를 구해 성역인 노트르담 성당으로 피신시킨다. 한편,에스메랄다와 함께 지내던 부랑자들은 에스메랄다를 구해 내려고 노트르담 성당을 습격하게 된다.카지모도는 에스메랄다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쳐 그들을 막아 내지만, 그 사이 클로드가 에스메랄다를 납치해 간다. 그러나 에스메랄다가 클로드보다는 죽음을 택하겠다고 하자, 킆로드는 그녀를 쳐형할 군인을 부르러 간다. 이 모든 일을 저지른 것이 클로드라는 사실을 안 카지모도는 노트르담 성당에서 그를 밖으로 던져버린다. 클로드는 그 자리에서 죽어 버리지만 에스메랄다는 교수형대 에서 목을 메달아 죽게 되었다. 참 슬픈 내용이기도 하고, 화가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에스메랄다는 그져 누군가를 사랑했는데 그 일이 죽음으로까지 이어졌다는 것이 슬프고 클로드는 죄없는 페뷔스를 죽이고 에스메랄다를 죽이도록 만들게 했다. 이 내용을 보는 나 또한 그 클로드라는 사람을 싫어하는 생각이 들고 분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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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 - 솔거나라 전통문화 그림책 12, 개정판 전통문화 그림책 솔거나라 6
이형구 글, 홍성찬 그림 / 보림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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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단군왕검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옛이야기 첵 이다. 이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꼭 필요한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의 내용들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르고 넘어간다. 그렇다면 이 책이 말하고 있는 중요 내용들은 무었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나라마다 고유의 건국 신화가 있는데, 대개 신비스럽고 믿기 어려운 이야기 들이다. 예를 들어서 곰이 100일동안 파와 마늘을 먹어서 사람이 되어 신과 결혼을 한다고 하거나 아니면 용이 수레를 끌기도 하고, 알에서 사람들이 태어나 나라를 만들기도 한다. 또 물고기와 자라때가 물다리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건너게 한다는 거나 지렁이가 사람으로 둔갑하기도 한다. 정말 나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뻔히 있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왜 굳이 책 안에 들어 놓았는지 현실성도 없는데 왜 집어넣었는지 정말모르겠다.  

그렇다면 이런 신기한 일이 왜 신화에 주로 많이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신화를 통해 지배자들이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고, 그러한 권력은 하늘에서부터 내료온 것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이런 건국 신화에는 공통점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다른 사람들과는 확실히 구분이 가게 된다는 것이다. 박혁거세나 김수로도 알에서 태어나 왕이 되어 나라를 건국하게 된다, 또 다른 하나로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격은 끝에 아주 위대한 영웅이 된다는 내용이다. 대표적인 이야기로는 주몽이야기 이다. 따라서 건국 신화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실제러 그런 일이 일어났느냐의 사실을 따지는 것보다는 자연의 순리를 따르고, 백성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시조의 모습을 느끼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늘로부터 부름을 받고 도움을 받는 우리 민족의 잠재력을 잊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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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2018-05-08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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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6 - 환경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6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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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책이다. 이 책 안에는 우리가 살고있는 자연 속 에서 과학을 찾아가는 내용인데 그렇다면 이 책 안에는 어떤 이야기들을 펼쳐놓았는지 보러가보자 

우리가 흔이 살고있는 곳에는 뒷산이 있는곳도 있다. 그런데 이런 뒷산에 있는 흙은 화단에 있는 흙보다 더 깨끗하다. 화단에는 비료도 주고 매일 가꾸어 주고 물도 때에 마추어서 잘 주는데 왜 산속보다 안좋으냐고 하면 바로 화학적인 인공물질을 썼는지 안썼는지 에서 아주 큰 차이가 일어난다. 화단에는 화학적 비료를 넣어서 흙이 썪어들어가고, 또 식물에게되 과다 복용을 하면 시들어 죽게 된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있는 식물들은 아무런 공해도 받지 아니하고, 지렁이들이 그 곳의 흙을 맑게 정화하게 하여 더 깨끗해진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 속에서 또다른 사실을 알수 있다. 인공적인 흙에 비해 자연적에 있는 흙은 서로 뭉성뭉성 하게 뭉쳐져 있고, 그 흙들을 누르면 물이   쫙~! 하고 많이 나오게 된다. 도대체 왜 그런것일까? 이 내용에서도 나는 의문점이 많이 있었다. 흙이라면 다 같아야지 애 하나의 흙에는 물이 적게 흡수되어져 있고, 산 속 흙은 뭉성뭉성하게 뭉쳐져서 물을 많이 흡수하고 있는지를 하지만 다음장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산 속 흙은 지렁이들이 흙 속을 많이 다니는데 그 길목들이 워낙 작아서 물때문에 스며들었을 때 서로서로 뭉치게 되면서 나중에는 비가 내릴 때 나무 뿌리로 잘 내려갈 수 있도록 길목을 만들어 준다. 산 안에 땅 속에서도 이렇게 신기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물 중에는 증수류라는 물이 있다. 증수류는 아무런 해도 끼쳐지지 않은 7P의 아주 완전한 중성인 상태이다. 증수류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간이 정수기를 사용하여 더러운 물을 걸러 낸 뒤 약간의 가열을 하여 모든 이물질들을 죽이거나 걸러내고 또 하나는 더러운 물 가운데에 장은 물통을 놓고 그 위에 뾰족한 것을 약간 뛰어놓고 난 후에 가열을 하면 찌거기나 미생물들은 열로 인해 죽고, 순수한 물은 수증기로 변하였다가 다시 물방울이 되어 비커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래서 이 증수류는 화장품, 공장 등 아주 많이 쓰이지만 생물에게는 아주 불필요한 물이다. 이 물에는 우리몸에 꼭 필요한 미생물들도 다 즉이게 되어 병에 쉽게 걸려 일찍 죽게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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