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운 김승호 선생은 한국 최고의 주역학자이자 작가이며, 지난 50년 동안 '과학으로서의 주역'을 연구해 '주역과학', '주역풍수'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했다. 동양의 유불선과 수학, 물리학, 생물학, 화학, 심리학 등 인문, 자연, 사회과학이 거둔 최신 이론을 주역과 융합시켜 집대성한 결과가 바로 주역과학이다. (책날개 중에서 발췌)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시리즈는 초운 김승호 선생의 50년 공부 내공이 담긴 책으로, 주역과학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풀어냈다. "주역이 우리 삶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밝히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시리즈를 통해 인생의 넓은 섭리와 만물의 변화 원리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들어가며 '세상의 이치를 깨닫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으로, 1장 '만물의 원리는 존재하는가?', 2장 '주역의 실체', 3장 '주역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4장 '세상을 보는 지혜', 5장 '64괘로 세상의 의미를 찾다'로 나뉜다. 나가며 '각자에 걸맞은 삶을 위해'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