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이탈리아 - 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여행 다이어리 북 YOLO Project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 5
21세기북스 편집부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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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해서 이곳 저곳 다녀오더라도, 시간이 흐르고 기억은 희미해지는 법이다. 사진도 여행을 기억하는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기록해두지 않으면 어느 장소에서 어떤 기분으로 찍은 것인지 가물가물 기억나지 않는다. 여행 때마다 다이어리에 기록해두긴 했지만, 여행의 기억을 들추려면 가이드북 따로 보고 다이어리 따로 보면서 기억을 조합해내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한 권으로 모든 것을 압축해서 추억으로 남기는 것이다. 여행을 기록하는 특별한 방법, 여행 다이어리북《두근두근 이탈리아》로 여행을 값지게 추억해보자.


 


예전 여행의 기억이 떠오른다. 이탈리아 여행은 급작스럽게 결정되었다.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을 보다가 시에나와 베로나를 마음에 두었고, 시간이 나던 그 시절 급작스레 이탈리아로 향했다. 가고 싶던 곳을 다녀왔다는 뿌듯한 마음도 시간이 흐르고 희미해졌고, 지금은 그때 기억을 떠올리자니 다이어리를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때만 해도 여행 다이어리북이 아닌 여행 가이드북만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이제는 여행 다이어리북에 나의 여행을 기록해두고 싶다. 여행지뿐만 아니라 그때그때 느낀 감정도 모두 고스란히 적어두고 싶다.

 


다음 번에 이탈리아에 가면 남부 여행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책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야겠다. 그래야 이 한 권으로 여행을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잘 담아내어 '이탈리아' 하면 이 한 권만 꺼내들어도 모든 기억이 주르륵 떠오를 것이다. 환전을 어디에서 얼마나 할지, 하루 비용은 얼마나 정할지, 숙소 예약은 어떻게 할지, 꼭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제공해준다.

 

 


이탈리아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지식을 제공해준다. 여행을 다니는 데에 부담스러운 두께가 아니라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없는 크기이다. 또한 이 책의 장점은 여행을 준비할 때와 여행 중에 다이어리처럼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행을 한 번 가고 끝낼 수도 있지만, 여러 번 갈 수도 있다. 언제 얼마나 가든지 이 책에 기록을 추가해나갈 수 있다.

 

 

 

 

 

지금은 아무 것도 쓰여있지 않지만, 여행을 다녀오면 여기에 적힌 글들은 추억으로 자리할 것이다. 여행을 꿈꾸게 하는 여행 다이어리북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시간을 보낸다.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이 책이 꽤나 유용한 다이어리라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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