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 스몰 - 큰 것을 이루고 싶다면 작게 생각하라
오웨인 서비스.로리 갤러거 지음, 김지연 옮김 / 별글 / 2018년 1월
평점 :
품절


씽크 스몰, 말 그대로 '작게 생각하라'는 것이 이 책의 제목이다. 이 책『씽크 스몰』에서는 '큰 것을 이루고 싶다면 작게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셀프 넛지'에 대한 것이다. 특히 스스로가 삶과 일을 넛지하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당신이 체계적으로 '넛지'함으로써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책 뒷표지 中)


먼저 네이버 검색을 통해 네이버 지식백과에 담긴 '넛지'의 의미를 짚어보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한다.

* ‘넛지(nudge)’는 원래 ‘(특히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주의를 환기시키다’라는 뜻의 영단어로 미국 시카고대의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세일러(Richard H. Thaler)와 법률가 캐스 선스타인(Cass R. Sunstein)이 공저한 《넛지(Nudge)》란 책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세일러와 선스타인은 책에서 ‘타인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이란 의미로 이 단어를 사용했다. 금지와 명령이 아닌 팔꿈치로 옆구리를 툭 치는 듯한 부드러운 권유로 타인의 바른 선택을 돕는 것이 넛지인 것이다. 넛지는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지만 유연하고 비강제적으로 접근하여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자유주의적 개입주의’(libertarian paternalism)에 바탕하고 있다. 어떤 선택을 금지하거나 경제적 인센티브를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예상 가능한 방향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넛지 [nudge]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이 책은 오웨인 서비스, 로리 갤러거 공저이다. 오웨인 서비스는 행동통찰팀 상무이사이자 셰필드 대학교 초빙교수이며, 공공정책과 전략, 행동과학을 연구해왔다. 로리 갤러거는 행동통찰팀 상무이사 및 호주 지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리 이사직을 맡고 있다. 고용, 건강, 정의, 교육, 세금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러 연구를 진행 중이다.

기존의 넛지가 누군가의 개입에 의한 것이었다면 이 책은 스스로가 삶과 업무를 넛지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은 당신이 더 체계적으로 '넛지'함으로써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23쪽_들어가며 中)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1장 '올바른 목표를 결정하라', 2장 '어떻게 계획을 발전시킬 것인가', 3장 '성패를 가르는 약속의 조건', 4장 '명확한 보상의 효과', 5장 '목표를 나눈다는 것', 6장 '행동 변화와 목표 달성을 위한 피드백', 7장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기 위한 노력'으로 나뉜다. 각각의 장은 세 가지 규칙으로 구성된다. 결론으로 과학, 작게 생각하고 큰 것을 이루어라, 일반 상식과 반직관, 나누고 계속 노력하라, 작게 생각하는 법의 활용 등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이다. 거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실현하기 쉬운 작은 목표들부터 차곡차곡 해나가는 것이 필요한 것처럼 이 책에서도 목표 설정과 계획을 발전시키는 과정 등 일곱 가지의 법칙을 소개해주는데, 하나씩 점검하면서 구체적으로 방법을 배워본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가 삶과 일을 넛지하는 7사지 방법을 배우며, 체계적으로 삶을 변화시킬 준비를 한다. '작게 생각하고, 큰 것을 이루어라'는 말을 마음에 담아본다.

작게 생각하는 것은 목표를 세울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준다. 이것을 엄격한 규칙으로 여기라는 뜻이 아니니 걱정하지 말자. 모든 상황에 각 기술과 도구들을 적용하라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든든한 지원을 받을수록 단단한 발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35쪽)


인문학과 실제 사례를 접목시킨 새로운 책이다! 행동과학이 어떻게 당신의 직업, 건강, 심지어 결혼까지도 바꿔주는지 직접 확인하라. 브라보!

_팀 하포드(파이낸셜타임스 수석 칼럼니스트,『경제학 콘서트』저자

지금까지 목표를 크게 세우고 보면 어떻게 실행할지 막막해서 오히려 실천력이 저하되었다면, 이 책을 통해 목표를 실행 가능한 작은 단계들로 나누는 것이 목표를 더 빠르게 이루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제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를 이 책을 보며 상세하게 계획해볼 수 있었다. 그 다음으로 지속적인 동기부여로 발판을 강화하며, 어떤 방법이 최선인지 파악해본다. 한 번 읽고 끝날 것이 아니라,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셀프 넛지의 일곱 가지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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