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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트렌드 2018
허건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벌써 2018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새해를 앞두고 2017년을 마무리 하고 2018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여러 가지 방면에서 2018년을 맞이하는 시간을 보내는데, 이번에는 이 책을 읽으며 자영업 트렌드 2018을 살펴본다. 트렌드에 한 발 늦어 뒤따라가도 안 되고, 열 발짝 앞서 가도 안 된다. 그 시기에 맞는 트렌드가 필요한 법이다. 이 책《자영업 트렌드 2018》을 읽으며 현재 필요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보낸다.

2018년에는 다음과 같은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첫째, 이제 자영업은 (혼자서 하더라도) 혼자서만 하는 사업은 아닌 시대다. 사업을 준비할 때는 물론이고 사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주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을 만들어가야 한다. 둘째, 오프라인 세상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 세상으로 적극 나아가야 한다.셋째, 특공대는 빈틈을 찾고 내공으로 무장한다. 넷째,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게임의 법칙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다섯째, 혁신과 업그레이드의 양 날개를 펼쳐야 한다. (머리말 中_대표 저자 허건(행복한가게연구소 소장))
이 책은 여섯 명의 저자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행복한가게연구소 소장 허건, 변호사 박성채, 알파랩 대표 방수준, 뉴미디어캠퍼스 대표 손정일, 모바일 마케팅 Koala E&M 대표 이상엽, 펀다 이사 안형수가 저자이다. 매년 연말에 발행되는 본 도서의 시리즈는 작년까지는 혼자 집필하였지만, 트렌드 도서는 책의 성격상 함께 작업해야 좋은 콘텐츠와 정보, 분석을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각 분야의 전문가 여섯 분이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해서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1장 '요동치는 자영업 시장', 2장 '생산성을 높이는 매장의 과학', 3장 '신뢰받는 프랜차이즈의 조건과 소셜프랜차이즈', 4장 '포화된 외식 시장에 '틈새+차별화' 전략', 5장 '단순한 온라인 홍보를 넘어서다', 6장 '온라인 도매와 모바일 설문 마케팅', 7장 '을의 반격! 법과 제도로 무장한 자영업'으로 나뉜다. 또한 '자영업 트렌드 키워드 점검' 여섯 가지가 수록되어 있다.

갖가지 통계 자료와 도표 등 풍부한 자료로 분석된 자영업 시장을 살펴본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분석과 함께 유행하는 창업 아이템의 트렌드를 분석한다. 통계 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을 파악한다. 막연한 것이 아니라 통계자료를 통해 다양한 도표로 작성되어 있어서 창업을 생각하고 있지만 어떤 사업을 할지 막연한 사람이라면 집중해서 읽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일본 자영업자로부터 배우기 부분을 통해 일본의 현실도 파악하고 틈새, 차별화 전략을 엿보기도 한다.






술술 쉽게 읽으면서도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알차게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현재의 트렌드에 대해 고민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장사 잘 하는 법을 파악하는 데에 자영업 트렌드를 분석해보는 것만큼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일 것이다. 2018년을 맞이하면서 한 해의 마무리 차원에서 지금의 자영업 트렌드가 어떤지 궁금한 사람들에게도 이 책에 정리된 정보가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니, 일독을 권한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