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쓰면 돈 버는 2018 가계북
상상출판 편집부 지음 / 상상출판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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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2018년 달력이나 다이어리, 가계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니 2017년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긴 한가보다. 한 해의 시작에 포부를 가지고 부지런을 떨다가 며칠 지나지 않아서 흐지부지 되어버린 것도 다이어리나 가계부 작성이었다. 생활화되지 않아서 그럴 것이다. 하지만 해마다 결심을 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사실이다. 가계부를 쓰는 것이 안 쓰는 것보다는 훨씬 도움이 될 거라는 것을 잘 아니까 연초에 특히 굳은 결심으로 다시 쓰기 시작한다. 올해만은 끝까지 밀고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좀더 눈길을 끌고 시선을 사로잡는 가계부가 필요하다면 《하루 5분 쓰면 돈 버는 2018 가계북》으로 2018년을 스마트하게 열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2018년, 일 년 동안 함께 할 가계부. 가계북이라 불린다. 2018년에는 이루어져라~라는 글을 보며 긍정적인 기운을 느껴본다. 내년에는 어떤 일이든 잘 풀릴 것 같은 기대감을 가져도 좋다. 인생은 원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만큼 흘러가는 것이니까.

작은 습관이 모여 부자가 된다. 돈은 어떻게 버느냐 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아낄 땐 아끼고 쓸 땐 써야 돈의 가치가 더 빛난다. 빡빡한 살림살이지만 현명하고 성실하게 아낀 돈으로 꿈 통장을 만든다. 오로지 '내가 하고 싶은 일, 꿈꿨던 그 무엇을 위해서만 인출할 수 있는 통장'이 꿈통장이다. (2쪽)

 


꿈 통장을 키우는 가계북에는 1월부터 12월까지의 꿈과 예상비용, 한 달 목표 저축액, 실제 저축액을 써나가는 란이 있다. 2018년에는 어떤 꿈을 가지고 살았는지, 한 해를 다 보내고 나서 정리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가계부가 처음이라면 이 책에 나와있는 '하루 5분 가계북 쓰는 법'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하루 5분 쓰는 습관을 일 년 유지하게 되면, 하루 일과 중 빼먹을 수 없는 의식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시작이 어렵지만 시작은 반이라는 느낌으로 함께 하고자 한다.

 


그 달에 사용한 금액 중 주거, 대출이자, 예금, 저축, 회비, 식비, 공과금, 보험, 경조사, 교육, 통신, 교통, 의료, 생활용품, 문화, 의류, 미용, 차량 유지, 기타 등의 금액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볼 수 있다. 단순히 수입지출 금액만 분류해놓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분야에 얼만큼을 지출했는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거, 예금 저축, 회비, 공과금, 보험, 경조사, 공과금, 통신비, 교통비, 생활용품, 문화, 의류, 차량유지비 등을 주 단위로 정리해본다. 한 주에 소비한 분야를 정리해두면 무분별한 소비에 빠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제법 두툼한 가계북이다. 꼼꼼하게 하나씩 채워나가다보면 어느덧 2018년의 마무리 단계에 있을 것이다. 가계부를 쓰든 쓰지 않든 한 해는 흘러가겠지만, 좀더 알차게 보낸 시간은 한뼘 성장한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다. 이 책은 특히 가계부를 한 번 써볼까 생각만 하고 있는 초보자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사회초년생이나 갓결혼한 신혼부부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될 것이다. 마지막에 보면 '2018 살림 결산', '2018 선물 결산', '2018 추억의 그날, 그곳, 그말' 등 메모할 칸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하나씩 채워나가며 단순히 돈뿐만 아니라 추억도 함께 적어나가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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