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표지는 책의 얼굴이다.

책도 사람처럼 첫인상에서 휘어잡는 힘이 있어야

인상적으로 남을 수 있다.

표지를 보고 독특한 느낌이 들었던 책을 모아본다.

 

 


☞ 표지가 독특한 책

 

 

 

 이 책을 읽고 있다. 평소 책을 읽을 때 띠지가 신경이 쓰여 벗겨놓고 보게 되는데, 이 책의 띠지를 벗겼을때 야릇한 충격이!!! 강한 인상으로 남는다.

 

 


 

 

 

 

 

 

 이 책의 장점은 실용적인 표지에 있었다. 지금껏 읽은 책 중에 이렇게 괜찮은 방법으로 제주 여행 지도를 제공해주는 책은 처음이었다. (책 커버를 펼치면 예쁜 제주 일러스트 지도와 버스 노선도가 나옵니다) 라는 표지의 글을 보고 펼쳐보니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쁜 일러스트 지도와 버스 노선도가 있었다. 여행을 계획할 때에는 책을 읽고 정보를 파악해두고, 직접 여행다닐 때에는 이 지도 하나만 들고 돌아다녀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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