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나 아기 사진을 찍는 것은 정말 어렵다.

너무나 휙휙 움직여서 순식간에 프레임에서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다.

이럴 땐! 잘 찍힌 사진을 바라보는 것으로도 마음이 사르르~ 미소가 저절로 번지게 된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리라 생각된다.

 

 


☞ 고양이, 바라만 봐도 흐뭇한 미소가~!

 

 

책장 한 켠에 꽂아두고 기분을 업시키고 싶을 때에 꺼내 보고 싶은 책이다. 고양이라는 존재는 나에게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어준다. 책을 보며 두근거리는 느낌을 받고, 사진을 보며 기분이 상쾌해지는 그런 책이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하지만 직접 고양이 사진을 찍는 데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이 책이 그 마음을 채워줄 것이다.

 

 

 

 

 

 

 

 

 

 

이 책은 <행복한 길고양이> 2권인 셈이다. 제목만 보아도 고양이의 촉감이 느껴진다. 나른한 오후에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보드랍고 따뜻한 시간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사진과 에세이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마구 날려본다.

 

 

 

 

 

 

 

 

 

흐뭇한 마음에 미소가 절로 나오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주는 사진이 담겨있다. 이 책을 읽으며 길고양이와 함께 한 이야기를 보는 시간이 잔잔한 의미를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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