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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이도준 지음 / 황소북스 / 2013년 2월
평점 :
제목에 눈길이 끌렸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정말 멋진 제목이다.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미래를 느끼게 되는 제목이다. 이 책의 제목에 이끌린 것이 이 책을 읽게 된 이유이다. 이 책을 읽겠다고 결심한 이유의 전부이다. 꿈을 이룬 누군가를 바라보며 달려가다가 마침내 꿈을 이루는 모습을 그려보게 된다.
이 책에는 꿈을 잊고 살아가는 2030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고 하지 않던가! 바쁘고 힘들고 지치는 나날이 반복되면서 꿈을 꿀 시간조차 버겁게 느껴질 때, 책을 읽으며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특히 청춘의 시기에는 그런 시간이 꼭 필요하다. 생각없이 흘러가버리는 청춘의 시간을 붙잡고 의미를 바로 세울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서가 좋은 방법이다. 독서와 실천이 꿈에 다가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의 글은 꿈을 향해 돌진할 수 있도록 우리의 열정을 고무시킨다.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에서 가장 와닿는 부분은 버킷리스트보다는 드림리스트를 먼저 작성하라 였다.
버킷리스트가 밀린 숙제를 하는 것이라면 드림리스트는 자기가 문제를 출제하는 것 같다. 버킷리스트가 제한적이고 개인적인 것이라면 드림리스트는 확장적이고 대중적이며 미래지향적이다.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中 71쪽)
책을 읽다말고 종이 한 장을 꺼내 나만의 드림리스트를 적어보았다. 책상 앞에 붙여놓고 가만히 쳐다보았다. 여태껏 이렇게 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제는 그 리스트를 하나씩 실천할 일만 남은 것이다. 힘차게 꿈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목차를 다시 한 번 읽어보았다. 복습하는 기분이 들었다. 아는 내용이어도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다시 원점이 된다. 적극적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려면 반복적으로 지속해나아갈 필요를 느낀다. 책을 읽으며 꿈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