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청춘 - 행동하는 청춘 15인이 전하는 나와 세상을 바꾸는 긍정 에너지
박수진 지음 / 글담출판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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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은 꼭 아파야 할까?" 표지에 빨간 글씨로 던지는 질문에 잠시 멈춰 생각에 잠긴다.

 

생각만 하는 우울한 청춘은 가라!

행동하는 '유쾌발랄' 청춘이 온다!

 

그 말에 이끌려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에는 행동하는 청춘 15인이 전하는 나와 세상을 바꾸는 긍정 에너지를 담았다고 한다. 열정적인 사람들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청춘의 모습을 보고 싶었다. 추위에 움츠러드는 요즘, 열정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힘을 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이 책으로 2013년을 긍정 에너지로 시작해보고 싶었다.

 

 목차를 살펴보니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드라마 피디, 프로레슬러, KTX 기장, 시사평론가, 공연 연출가, 뮤지션을 비롯하여 대학생들도 이 책의 내용을 장식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나갈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삶에 힘을 준다. 그들의 삶 자체,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그들의 열정을 읽을 수 있다.

 

 청춘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삶에 힘을 줄 수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라며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달래주는 책이 있는 반면, 이렇게 행동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도 힘이 된다. 무엇보다 청춘, 그 시기는 어떤 실수를 하든, 어떤 도전으로 실패를 맛보든, 지나고 보면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밑거름이 되기 마련이다. 이들의 이야기가 성공 자체가 아니고, 이런 도전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다. 남들과 똑같은 스펙을 쌓느라 힘들게 허덕이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어서 아름답다는 생각이다.

 

 어떤 분야든 선구자가 있게 마련이고, 각의 분야에 통달한 사람들이 있어요.

세상에는 꿀벌 같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죠. 주위를 둘러보면 꿀벌이 되려고 하는 사람도 너무 많고요.

누군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몸으로 부딪치는 걸 경험하면서 출구를 찾는 파리 같은 사람이 돼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파리 중의 파리 '똥파리'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액션 청춘 中 대학생 윤승철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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