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고 싱가포르 (2008~2009) -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photo 가이드북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28
시공사 편집부 엮음 / 시공사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싱가포르...!!
인도에 가기 위한 경유지로 공항에만 들렀었다.
정확하게는 공항은 방문했던 나라였다.
엄청 커다란 공항,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곳이었다.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물건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자세히 생각해보니 입국심사를 받고 그 나라에 직접 들어간 적은 없었다.
싱가포르는 어떤 나라인지 이제야 궁금해서 책을 보게 되었다.
사자 상 멀라이언이 유명한 곳, 깔끔하고 벌금 많이 무는 곳...!!
그런 이야기들만 들었지 사실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는 것이 사뭇 새로운 느낌에 냉큼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우리나라처럼 빠른 성장에 전통적인 것도 빨리 사라져 가는 모습이 많이 안타까워지는 싱가포르...
더 변해버리기 전에 한 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에는 꼭 한 번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아주 기본적인 이야기만 담겨있다.
더 깊숙이 알고 싶으면 다른 책도 살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인솔자가 따로 있는 패키지 여행으로 가거나, 여행 일정이 빠듯하고 시간이 없는 경우, 이 책은 유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싱가포르라는 나라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한 책이어서 볼만했다.
최신 정보가 가득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싱가포르에 꼭 가봐야겠다. 
일단 돈부터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환율이 빨리 안정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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