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펼쳤을 때 엄청난 자료수집에 놀라웠다.
누구도 흉내내기 어려운 우리 세계를 재구성하려는 사람들의 꿈을 모아놓은 특별한 책으로 읽혔다.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고 배워왔는데,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기술적 문제라고 말한다.
더 놀라운 것은 그들이 공상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자본가, 천재 과학자, 실리콘밸리의 기업가들이 막대한 돈과 시간을 쏟아부으며 불멸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인간이 하늘을 날고 달에 가는 일을 꿈으로만 여겼던 시대가 있었다.
그렇다면 영생 역시 언젠가는 현실이 될 수 있는 것일까.
『불멸의 설계자들』은 미래 기술을 다룬 책이면서 동시에 인간 욕망의 가장 깊은 심연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흥미로운 탐사 기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