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 이곳이 싫어 떠난 여행에서 어디든 괜찮다고 깨달은 순간의 기록
봉현 지음 / 김영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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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길 위에서 마음을 풀어내듯 그린 그림과 글에 눈길이 머물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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