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우리의 감정을 돌아보게 한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말하는 나'라는 문장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순간을 떠올리게 만든다.
힘들고 지칠 때조차 자신을 다독이며 애써 괜찮은 척하며 살아가지만, 감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마음 깊숙이 쌓여 어느 순간 감당하기 어려운 무게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더 단단한 내가 될 수 있도록 방법을 건네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데일 카네기가 읽었던 수많은 책의 명언과 함께 주변 지인부터 유명인의 예시를 통해 걱정과 불안을 없애고, 좀 더 단단한 내가 되어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글들이 많습니다. 그중 가슴을 울리는 명언과 이야기들 외에 제가 인생을 살면서 느꼈던 것들도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5쪽,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