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SNS 플랫폼별로 콘텐츠 제작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는 점이다.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 유튜브 썸네일 등 각 플랫폼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 노하우를 제공해, 실제로 제작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캔바 사용법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기획하고 디자인해야 하는지 큰 그림을 그려준다.
디자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점이 매우 유용하다.
새해 첫 목표를 이 책과 함께 시작한 건 나에게 의미 있는 선택이었다.
내가 가진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싶다면, 『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 캔바』가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캔바를 잘 활용하고 싶었던 열망을 실현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디자인 초보자든, 더 나은 콘텐츠 제작 방법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든, 이 책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결과물에 다가가기 위한 출발점이 바로 여기 있으니, 2025 새해추천책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