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소중한 기억을 일기, 편지,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남겨 보세요.
그 기억들이 언젠가는 안데르센처럼 전 세계에 있는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도 있을 거예요.
(이소정 선임전문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 유산이 될 수 있는지를 일깨워주는 책이다.
이 책은 아기 오리와 곰의 이야기를 통해 기록이 단지 과거의 이야기만을 담는 것이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소중한 지혜와 감정을 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 또한 일상 속에서 남기는 작은 기록들이 언젠가 누군가에게 커다란 의미로 남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기록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따뜻한 동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