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답답한 교육 현장을 희망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교육 멘토 조벽 교수가 진심을 담아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이야기한다.
그의 메시지는 현실에 기반한 실천적 조언이다. 학생들과 교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 간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교사는 그저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학생들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동반자다.
조벽 교수는 이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것이 교육을 희망적으로 변화시킬 첫걸음이라고 강조한다.
교사라는 직업은 누군가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지닌다.
그러나 요즘 교사들은 교육 현장에서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이 책 『요즘 교사들에게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 현실 속에서 고민하고 지친 교사들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다.
저자는 교직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들이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그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교육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진솔하게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