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말한다. 왕초보도 딱! 60일이면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말이다.
60일이면 책을 쓸 수 있다? 60일 동안 구체적으로 매일 어떤 것을 해야 할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알차게 압축해서 책 쓰기를 완성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호기심이 생겼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질적인 가이드북이다.
하루하루 어떤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계획이 제시되어 있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던 책 쓰기의 첫 걸음을 뗄 수 있게 도와준다.
주제를 정하고 목차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쳐, 매일매일 작은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책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을 읽고 1일 차부터 60일 차까지의 여정을 함께 한다면 매일 목표를 달성해가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주제 선정부터 자료 수집, 글쓰기, 퇴고, 출판 준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철저히 계획된 일정이 제공되어 막연한 두려움 없이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겠다.
60일 후, 완성된 책을 손에 들고 있을 자신을 기대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