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류를 위해 그분의 진리를 글로써 남겨주셨다.
인류 역사를 통해 매 시대마다 당대의 사람들에게
그분의 계획을 점진적으로 계시하셔서 그에 따라
생활하도록 하셨다.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그 모든 시대에
주셨던 말씀들이 한 권의 성경책으로 엮어져 있기에
쉽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전체를 공부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한 권에 있는 말씀들이
각 시대에 살았던 당대의 사람들에게 주어졌던
지침들이었다는 점을 간과하기 때문에 성경을
공부해도 완전한 진리를 찾지 못하고 구원조차
바르게 정립하지 못함으로써 구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성경적 진리에 눈 뜨는
귀한 계기를 가져다 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책 뒤표지 중에서)
이 책은 김경환 목사가 각 시대의 신학적, 역사적 맥락을 신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이끌어준다.
침례교 신도라면 이 책을 통해 성경을 깊이 탐구하는 데에 필요한 지침과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