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파리의 깊은 매력을 일러스트와 함께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여행 책자는 많지만, 이렇게 일러스트를 통해 개성 있는 가게들의 분위기와 역사를 담아낸 책은 드물다.
쑨이멍 작가의 섬세한 그림은 독자들에게 각 가게의 독특한 매력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마치 직접 그곳에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안내서가 아니라, 파리의 숨은 보석 같은 가게들을 통해, 그 도시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게 해주는 특별한 여행 동반자이다.
그러니 2024 파리올림픽을 맞이하여 프랑스 문화를 접하기 위해 파리 맛집이나 파리 기념품을 보고 싶다면 이 책으로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하는 것도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