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총 50가지의 습관을 이야기하는데, 각 습관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운이 좋은 사람에게는 어떤 운습관이 있는지 체크해볼 수 있다.
소제목을 보면서 나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어떤 방식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저자가 운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준 점이었다.
그는 마흔 살 이전까지는 출세는 꿈도 못 꾼 회사원이었지만, 작은 습관들을 통해 운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점차 성공의 길로 나아갔다고 한다.
이러한 그의 경험담은 더욱 신뢰감을 가지고 이 책을 보게 해주고, 실제로 고치고 싶거나 실천하고 싶도록 동기부여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