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매력은 하나씩 직접 따라해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이게 된다고?'라는 호기심이 생기게 하고, 직접 하나씩 따라해보면서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알 수 있으니,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습을 통해 배움을 체득할 수 있는 교재다.
책에 담긴 다양한 예제는 실시간으로 따라하며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실제로 따라 해보는 과정에서 느끼는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강렬하게 다가온다.
요즘 대세 숏폼과 영상을 만드는 데에 막막하고 어려움이 있다면 이 책에서 일러주는 방법을 따라해보는 것도 좋겠다.
인스타그램 CEO 아담 모세는 이렇게 조언합니다. "실험을 해 보세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나의 소비자들이 어떤 종류의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해 보는 것입니다. 플랫폼도 가리지 않고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전부 다 똑같이 올리더라도 그냥 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실행하기 어려워보이는 꾸준한 제작 및 업로드, 콘텐츠 제공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수익을 만드는 것입니다. 다만 효율적으로 기존의 제작 공정이나 기술적인 부분을 챗GPT, 미드저니, 피카, 스테이블 디퓨전과 같은 AI 도구를 활용하여 극복하고 기획에 집중하여 콘텐츠를 생성하여 주기적으로 업로드를 하는 것입니다. (1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