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것보다는 단순하고 쉽고 재미있어 보이는 컬러링북 도안이다. 그래서 눈길이 갔다.
내 마음대로 그려서 쉽고 재미있는 포크 아트 컬러링북이다.
16세기 유럽 서민들이 시작한 포크아트의 정수를 현대적인 눈높이로 재해석한 이 책은, 누구든 쉽게 색칠하면서 채워나갈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책은 단순한 컬러링북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컬러링북이다.
현대의 휴식과 창의성을 동시에 채워줄 수 있는 보석 같은 존재라고 할까.
복잡한 마음을 단순화시켜주며 근심걱정을 날려주는 취미 생활로 자리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