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탈출 도감
스즈키 노리타케 지음, 권남희 옮김 / 이아소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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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이에게 위기가 왔을 때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주는 어린이 도서 그림책이다.

표지에 있는 그림을 보면 어린이가 우유를 따르고 있는데 철철 넘쳐흐른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해결 방법을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겠다.

그림책 《위기 탈출 도감》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야겠다.



스즈키 노리타케 글·그림

1975년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에서 태어났으며, 신칸센 기관사를 거쳐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떤 화장실이 좋아?》로 제17회 일본그림책상 독자상을, 《살아 있는 직업 그림 사전: 스카이트리》로 제62회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케첩맨》, 《천만의 말씀》, 《깜깜한 밤이 오면》를 비롯해 재치 있고 재미난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위기에 관해 잘 알아 두면, 언제 어떤 위기가 닥쳐도 두렵지 않아요.

이 책은 세상을 살다 보면 만나는 여러 가지 위기를 1에서 100까지의 위기 수준과 5단계의 발생 가능성으로 나누어, 낮은 수준의 위기 상황부터 차례차례 소개합니다.

그리고 위기에서 탈출하는 방법, 비슷한 위기 상황, 엎친 데 덮쳐 오는 위기 등 위기에 관한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지요.

가방에 넣어서 다니기에도 딱 좋은 크기예요. 여러분도 이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갑작스러운 위기에 대비하세요! (책 속에서)

그림책 《위기 탈출 도감》에는 각각의 위기에 대해 위기 수준과 발생 가능성을 알려주며, 당황하지 않고 위기를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가장 먼저 '우유를 쏟았다'를 예를 들어 알려주고 있으며, 그다음에는 위기 수준 1부터 100까지 함께 따라가볼 수 있다.



그림책 《위기 탈출 도감》에는 가장 먼저 '껌을 삼켰다'가 나온다.

껌을 삼키는 경우에 당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껌을 씹다가 삼키거나 얼음이 혀에 달라붙는 등의 일은 흔히 발생할 수 있고 어려운 일도 아니다.

미리 알아두면 정말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으니, 아이들이 위기 상황을 잘 지나갈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을 주겠다.

이 책에는 위기 수준을 숫자별로 구분지어놓아서 더욱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겠다.

또한 비슷한 위기나 거기에 더해서 일어나는 위기 상황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니, 일상생활 속 위기에 이 그림책을 읽고 각각의 상황을 알아둔 아이들은 문제없겠다.

어느 날 갑자기 닥친 위기…

그런데 보는 순간 깔깔깔 웃게 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맞아 맞아!' 외치며

즐기는 재미있는 그림책 (책 띠지 중에서)

일상에서 쉽게 벌어질 수 있는 사소한 일이라도 이 책에서 위기 수준 1부터 100까지의 단계로 상황 설명과 함께 그림으로 표현해주니, 더욱 쉽게 기억할 수 있겠다.

이 책을 보면서 지혜를 익혀두면 아이들에게 혹시나 그런 순간이 오더라도 슬기롭게 지나갈 수 있을 것이다.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기 위해 일상 속 위기 상황을 잘 대비할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보며 위기 상황에 대한 지혜를 채우고 대비할 수 있는 어린이 도서 그림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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