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플롯이 독특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플롯과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끝까지 읽게 만드는 소설이다.
과연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상황 전개되는 것 자체가 궁금해서 눈 돌릴 틈 없이 읽어나갔다.
소설의 재미는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될까?' 하는 호기심에 있다.
그다음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도록 솜씨 있게 이끌어나가는 것이 바로 저자의 필력인 것이다.
이 소설은 저자의 필력이 느껴져서 읽을수록 기대감이 커지면서 저자의 다른 책도 찾아서 읽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다.
미스터리 소설 팬들에게 소설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며 묵직한 사회문제까지 더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소설이다.
예측불가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소설이니, 탄탄한 스토리와 독특한 플롯의 이 소설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