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나트랑 달랏 무이네 2024~2025

팔로우 나트랑ㆍ달랏ㆍ무이네 - 2024~2025년 최신판 ㅣ follow 팔로우 시리즈
박진주 지음 / 트래블라이크 / 2024년 3월

베트남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그중에서도 나트랑 달랏 무이네 여행을 계획한다면, 해당 여행지에 특화된 이 책이 괜찮겠다.

나트랑 달랏 무이네에 관한 각종 여행 정보가 담겨 있는 여행 책이니,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좋은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겠다.

나도 예전에 베트남 여행 중 무이네와 나트랑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베트남 여행 책자를 가지고 갔지만 막상 무이네와 나트랑에 관한 정보는 미미했다.

그래서 현지에서 정보를 얻어 가면서 여행을 다녔는데, 이렇게 책에 각종 정보가 담겨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되고 아주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1권 최강의 플랜북과 2권 나트랑 달랏 무이네 실전 가이드북이 한 권으로 엮여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분권하여 지참하고 여행을 떠나도 되겠다.

여행을 할 때에는 짐 무게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여행에 대한 대략 정보는 집에서 읽고, 여행을 떠날 때에는 현지에서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다녀도 좋을 테니, 이렇게 분권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도 장점이다.

특히 요즘 이슈 여행지라고 하는 나트랑 달랏 무이네 특화 여행 가이드북이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

이 책에 베트남의 나트랑 달랏 무이네 여행 정보가 어떻게 담겨 있을지 궁금해서 《팔로우 나트랑 달랏 무이네》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펼쳐 드니 베트남 여행을 꿈꾸게 된다. 그 당시에 여행 정보도 거의 없었고 서툴렀던 이전 여행이 떠오르며 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베트남 남부의 휴양지 느낌이 떠오른다. 해변에서 여유로웠던 기억과 무이네의 바다와 사막도 떠오른다.

만약 막연하게 베트남 여행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이 책을 펼쳐들며 여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될 것이다.

특히 그곳에 가면 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으니, 이 책으로 눈요기하는 데만도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가서 무얼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여행 방식을 따라 하다 보면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

일일 일정 혹은 며칠 동안 무엇을 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어서 이 책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겠다.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여행 가이드북이다.

나트랑 달랏 무이네 책은 1권과 2권 사이를 180도 젖혀서 분리할 수 있다.

1권은 여행 준비의 모든 것을 담았고, 2권은 실전 여행을 다루는 것이니 여행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데에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

여행 정보가 핵심적으로 알차게 담겨 있어서 잘 먹고 잘 놀다가 올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여행 가이드북이다.

직접 여행했을 때 잘 몰랐던 정보까지 잘 정리해주어 한곳에 담아놓으니, 더 시선이 가고 유용한 정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베트남 여행 중에 특히 나트랑 달랏 무이네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알뜰 정보를 제공해주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