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된다. 서문, 들어가며 '전설만큼이나 먼 땅'을 시작으로, 1장 '큰곰의 땅 아르크티코스: 우아하고 세련된 이상한 움직임들', 2장 '사향소: 평온하게 강인하게', 3장 '북극곰: 통찰하는 방랑자', 4장 '일각고래: 해석 불가능한 코드', 5장 '대이동: 숨결이 길이 될 때', 6장 '얼음과 빛: 공포의 미', 7장 '땅: 마음을 감싸는 땅, 땅을 감싸는 마음', 8장 '항로: 열정과 탐욕이 얽힌 순수한 욕망', 9장 '역사: 지나온 길과 나아갈 길'로 나뉜다. 나오며 '영원히 살아 숨 쉬는 땅', 감사의 말, 미주, 참고문헌, 찾아보기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