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손자병법》을 현대에 잘 맞아떨어지게 연결해 주어서 이해의 폭을 넓혀주었다.
저자의 박식함에 놀라기도 하고, 《손자병법》을 통해 새로이 접하게 되는 수많은 정보들에 감탄하며 읽어나갔다.
그 시대의 《손자병법》을 현대에 맞게 잘 해석해 주어서 이 책이 책 읽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다.
특히 읽을까 말까 고민하던 책을 '읽기 잘 했다'는 생각으로 바꾸게 해주었으니, 그만한 가치를 충분히 지니고 있는 책이다.
저자가 들려주는 방대한 지식에 《손자병법》을 달리 바라보며 혜안을 건네받는다.
이로써 《손자병법》이 구시대의 병법서가 아니라 현대인에게 맞는 처세서로 충분한 역할을 해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업 경영이나 인간관계 등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으니, 현대에 맞게 해석되어 있는 책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지혜를 얻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